제 친구거 막 이 사람 저사람 부를 생각이고 지금 출산 3개월 앞두고 아무런 출산 준비를 안했어요.

막 웃음서 베이비 샤워하면 사람들이 선물로 다 사준대요. 그럼 그 사람들은 그냥 무조건 친구니까

애기용품 턱턱 사주는 거에요? 한국에서도 친한친구 아니면 돌잔치 같은데 구지 안 부르지 않나요?

애기용품 선물로 할만한건 25불에서 300불 까지도 되던데그런걸 그냥 아는 사람이니까 사주는거에요?

우리 돌잔치 하면 제가 초대했음 그 친구 돌잔치에 저도 가는 거잔아요. 그런식으로 결혼식에 갔음 저도

가서 똑같이 축의 하거나 하잔아요. 베이비 샤워는 그냥 제가 가서 선물만 주고 오는거에요?

제가 애기 안 낳음 어째여이건 한국처럼 기브앤 테이크가 아닌거잔아요. 

제가 미국문화 너무 모르나요티비에서는 무슨 부잣집이나 연예인 베이비 샤워만 나와서 사람들이 돈 쓰는거

고민안하고 선물 사더만 저는 생활비 생각하면 그렇게 선물 막 사줄 수 있는게 아닌데 그냥 돈 쓸 수 없으니

못 간다고 해야하려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