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헐렁헐렁 맞던 반바지 세개를 입어봤는데 너무 타이트 하니 괴로워요.

제가 주말에 따뜻한 서부로 가는데 일이있어서..

거기 친구들이 많이 놀랄것 같은데..

작년 처럼 빵 단거 이젠 전혀 땡기지도 않는데.. 하긴 1월부터 안땡겼으니 그새 홀랑 빠졌을 리는 없겠죠..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죽기 살기로 하루에 한끼만 먹음 3키로 빠질까요?

이번기회에 빼야지 안그럼 여름에 입을옷도 없겠어요 

작년에 스트레스를 넘 받았는게 그걸 먹는걸로 풀었더니 이런 결과가 

생각해 보니 작년 가을부터 12월까지 거의 4달동안 생리 안하구

스트레스때문에 잠도 거의 못자고 그래서 더 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