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미국 파견이라 9개월정도..

저도 휴식이 필요했던차라.. 회사 그만두고 따라가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어려서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둘째가 9개월이라 너무 어린데.. 아프지는 않을지..

첫째는 프리스쿨에 보낼까하는데.. 영어를 못해도 적응이 괜찮을지..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아 그리고 이런경우 보험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일리노이는 All kids란 제도가 있다는데 J2 비자도 혜택을 볼수 있는지..

없다면 한국서 혹은 미국에서 따로 보험에 들어야하는지요?

(남편은 회사서 보험이나오지만 1년 미만이라 가족은 혜택이 없다고 하네요 ㅠㅠ)

그리고 이럴경우

한국에서 준비해가야할 필요물품?같은게 있는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가서도

둘째가 어려서 집에만 있게될거 같은데.. 한국서 일하다가 육아만 하려면

더 힘들진 않을지.. 막상 가려하니 이것저것 망설여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