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거의 없는 시골에 살아요.
파타임이라도 일을 해야되서 찾고 있다가 미국 그로서리(나름 큰체인을 가진 마트)에서 파타임 케쉬어를 구한다는 것과 체인점 inn에서 하우스 키퍼 모집 공고를 봤어요.
남편은 케쉬어를 해보라고 하는데 앞이 캄캄해요.
나중을 생각해서 라도 그로서리 케쉬어로 시작하는게 나을 것 같아서
너무 지원하고는 싶은데...제가 영어가 넘 짧아서요.ㅠㅠ
갔다가 망신이나 당하고 오는것은 아닌지..넘 무섭습니다.
제 영어실력...한국 중학생실력??... 어지간이는 알아듣기는 하는데 말을 잘 못합니다.
하우스키퍼는 좀 나을라나요?
어디가서 물어볼때도 없고...경험있으신 미씨님들 조언 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