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에게 알리고 계약파기할수 있을까요?
울 세살짜리아들이 창가 바닥에앉아서 책을보는데 블라인드위에 커버가 머리위로
뚝떨어져서 머리에피가철철나구... 응급실로 달려가 아픈애랑 큰딸데리고 세시간걸려
기다리고 머리꼬맸어요...
너무너무 화가나구...블라닌드 커버가 무거운 우드인데 약한 플라스틱 고리로 얹혀놓는거라 저번주에두 막 떨어지더라그여... 지금 어ㅓㄷㅎ게하는게 가장좋은방벚인지...변화를 찾아가야하나...집주인이 지하에 자기짐좀 조금만놓겠다고 하더니... 지하전체를 딸짐까지...오토바이까지 갖다놓았어요... 그리고 그딸이 지금까지 한 열번쯤 와서 뭐자기물건 찾아야한다구..
아파죽겠어서 누워있믄데도 똥개훈련하듯 하루두번씩 지하문을 열어라 닫아라....
여기가 자기네들 전용 스토레지도아니구... 이래도 되는건가요? 고쳐주기로한것두....작년 10월부터 아직까비 끝이안나구.... 짜증나는 상태에서 아들까지 다치니 너무화가나네요
아직 일년하고육개월이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