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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10:29:00
70.--.112.115 |
| | 프리 런치 진짜 못사는 사람만 받는 것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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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10:35:00
96.--.253.138 |
| 진짜 어려우시면 받으시고
살만 하시면 받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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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10:43:00
68.--.156.177 |
| | 아이는 동의하던가요? 제아이 말 들으니, 프리런치 받는아이들은, 런치 줄에서서 오더할때, 무슨 넘버를 말해야 한답니다. 아이가 동의하지 않는다면 다시 생각해보심이.. 그리고 프리런치는 정말정말 먹고살기 힘든 가정에서들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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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10:57:00
63.--.79.231 |
| | What your son heard is wrong. I also was on a free lunch program but I went to a good college, got a citizen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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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6 am 11:01:00
71.--.26.100 |
| 오히려 대학갈 때 혜택이 있을 수 있다고 들었는걸요. 프리런치 한 경력이 있으면, 그만큼 어렵게 생활했다는 걸 보여주는 거니까.
3번님 처럼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그런 거 신경 안쓰는 아이들이 더 많을 거에요.
우리 아이들은 공짜데! 좋은 건데! 왜 안 신청하냐고 하던 걸요. 우리 인컴이면 신청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정부 예산은 없고, 신청자는 불경기로 급증해서 받기 쉽지 않대요. 우리 아이 친구, 하이스쿨 학생, 프리런치도 짤렸다고 애들한테 투덜거리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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