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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9:09:00
207.--.47.130 |
| | 트라이아웃이란게 있지 않나요? 일종의 오디션 같은... 거기서 합격을 하면 치어리더구 아니면 못되는거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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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9:26:00
75.--.69.84 |
| | try out 하죠. 합격해야 되는거구.. 지금부터 댄스랑 짐 같은거 연습하면 유리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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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0:18:00
71.--.17.234 |
| ㅠㅠ 저도 고등학교때 너무 하고 싶었는데.. 부모님의 반대로...
딸낳아서 무용시켜서 치어리더 시킬거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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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1:34:00
68.--.110.154 |
| 시간도 비용도 장난아니고
부스터맘들의 치맛바람도 장난 아니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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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1:31:00
76.--.165.25 |
| 아이고... 저희 딸 리어리더 있데요
정말 공부할 시간이 없습니다.. 학점 안떨어지는 거 보면 용해요
치어 리딩하면 대학 갈때 포인트 많다던데.... 당연하더라구요
거의 매일 연습에 게임마다 따라다녀야 하구요
방학이라는게 없구요 게다가 소리도 많이 지르니깐 목도 맨날 쉬고 ㅡ.ㅡ
정말 아무나 못하는거 같아요'
특히 제 아이 학교는 좀 유명한 사립이라서 공부쪽으로요
애들이 시간 많이 뺏긴다고 많이들 안하고 학교에서도 아무나 안 뽑고 ㅡ.ㅡ
그래서 다른 학교는 보통 30명 정도라는데 여기는 12명이에요
그러니 쉬는 날이 없구요 또 성적 떨어지면 치어리딩에서 쫒겨나요..
정말 힘들어 보이는데 좋아서 하는 딸아이 보면 안스러워요
아 게임이 있는 날은 늘 밤 10시에 데릴러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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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10:54:00
71.--.186.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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