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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2:01:00
69.--.170.140 |
| 저는 매년 먹여요 1년에 두번.
애가 좋아하고 안 먹는것보다 낫죠.
저는 엄마가 올때 면세점에서 사오는데 한국 마켓가면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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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2:05:00
98.--.238.110 |
| 아이를 대리고 장을 보러가셔서 (특히 애가 배고플때)
먹고 싶은것 사라고 해보세요
그리구 네가 산거 네가 꼭 먹으라구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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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2:08:00
69.--.170.140 |
| 참 우리딸 6살인데 몸무게17킬로에요.
걱정마시고 고구마 밥 닥치는데로 먹고싶을때 주고 너무 안달 복달하면 애들이 더 안먹어요.
사실 제가 어릴때 그랬어요.
엄마가 저더러 넘 안먹는다고 하니까 남들앞에서 더 안먹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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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6:55:00
24.--.31.227 |
| | 홍이장군 정말 효과가 있긴 한것같아요. 저희 5살난 아들 정~~~말 안먹어서 아직까지도 그릇들고 다니면서 한숫갈씩 잡기놀이하면서 먹였어요. 안주면 나중에 배고파서 먹는다? 그건 남의애 얘기... 얜 정말 몇날몇일 밥안주면 밥달란말을 안해요. 3일 굶겨봤어요. 배고픈걸 못느끼는듯... 누가 홍이장군 추천해서 먹이는데요. 첨 한달은 별로 모르겠다가 한 2달쯤되니까 들구다니면서 먹이지않아도 적어도 자기가 식탁에 앉아서 먹어요. 아주 조금... 점점 먹는양이 늘어나긴 하는것같아요. 언젠간 한그릇 뚝딱 먹는날이 머지않아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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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6:56:00
24.--.31.227 |
| | 조금 비싼게 흠이긴 하지만... 한달치가 $150 이었어요... ㅎㅎㅎ 그래도 조금 더 먹여보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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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6:57:00
24.--.31.227 |
| | 2번님.... 그방법 절대 안통합니다. 시고싶은건 많고 정작 집에오면 안먹어요. 그거 다 아까워서 제가 다 먹어요. 저만 살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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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7:27:00
173.--.196.26 |
| | 그냥 홍이장군은 5세 이상 먹는거구요. 홍이장군 양아록이라고 유아들을 위해 나온게 있는데 그것도 만 36개월부터 권장나이예요. 전 30개월부터 먹였지만요..19개월이면 너무 일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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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9 am 9:47:00
98.--.132.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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