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1-01-12 am 12:05:00
98.--.184.114
먼저 담임 선생님과 의논하세요.
교실내에선 담임이 제일 잘알고 점심시간이나 그외 운동장에 잇을땐 보조 선생이나 발런티어가 지키고 있으니 무슨 문제가 있으면 담임이 제일 먼저 알아요.
그리고 심각하면 디텐션을 주어 런치를 교장이랑 먹게한다든지 아님 오는 시간에 혼자 남아 있는다든지 하게하는건 담임제량이거든요.
친구 부모가 직접 전화 하는건 이상해요.
이쪽을 너무 무시하는 행동같기도 하고 인종차별인것도같고...
어ㅉㅅ든 담임과 의논하세요.
아직 일학년이니 엄마가 따로 일을 하지 않으심 교실 발런티어를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하세요.
그럼 그교실아이들 성품도 파아ㄱ할수있고 내아이도 관리되고.
학년이 끝날때 되면 많이 친해지더라구요.
2  ***
2011-01-12 am 6:59:00
70.--.157.60
그 아이 부모가 조금 이상합니다.
보통 학교에서 아이들 끼리 문제가 생기면 학교 담임선생님에게 연락이 오거나
조금 심각하다면 학교 오피스 혹은 카운셀러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일단은 담임 선생님께 연락하셔서 00 부모가 아이들 문제로 자꾸 집에 전화를 한다.
아드님과 친구아이가 서로 문제가 있었다면 작은 문제라도 연락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드님에게도 될수있으면 신체접촉을 하지 않고 놀도록 주의 주시구요.
여기는 한국이랑 달라서 서로 터치 하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이년전쯤인가 저희 옆동네에서 킨더가든 남자 아이가 실수로 놀다가 여자 아이를 만졌다가 퇴학 당한일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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