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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17:00
76.--.65.247 |
| | 에이 불법으로 계신것도 아닌데 무슨 걱정이세요. 그런건 사서 걱정하시는거에요. 이왕 한국 다녀오시는거 가셔서 신나게 즐기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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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22:00
76.--.29.98 |
| | H-1 비자를 받은 상태인데 한국에 있는 미 대사관에서 스탬프를 안 주는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 싶어요.그런 경우 미 대사관에서 스탬프를 받는건 절차상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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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23:00
76.--.155.145 |
| | 동감이요..한국가기위해 돈버는기분 변호사비용이다머다 진짜 돈하나두 없어요...ㅠㅠ 왜사는지 저두 ㅠ 저희도 h1 받고 아직 한국안나가봤는데 살짝 긴장되는건 사실이네요......남편영어잘하세요?우리남편은 영어가좀딸려서 인터뷰때 좀 걱정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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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25:00
72.--.229.112 |
| | h1 갱신 한국에서 혼자했슴당. 영사관 웹사이트 가면 필요한 서류들 리스트 되있습니다. 영사관 연결해서 질문있으면 물어보세여. 그냥 그 리스트 보고 서류 미리 준비해서 가시면 쉽게 갱신 됩니다...서류관련질문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여. 약간의 fee를 내면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남) h1에 관련해서 일하는 영사관 사람이 대답해줍니다. 영사관 웹사이트 체크해 보세여. 안비싼던걸로 기억 20불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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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27:00
72.--.229.112 |
| | 그리구...만일 H1처음 만들때 제출했던 서류들있으면, 거의 비슷한 서류들 갱신할 때 내는거니깐 마니 걱정안해도 됨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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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29:00
76.--.65.247 |
| | 한국에서 하셔도 결국은 변호사를 쓰셔야 할거에요. 그러니 미국에서 하시고 가시는게 좋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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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29:00
71.--.7.253 |
| 저도 여기서 변호사 도움받아 여기서부터 서류 완전 철저하게 들고 나갔어요. 별 물어보는 것도 없이 패스했습니다. 저도 살짝 긴장했었는데, 질문도 그닥 많이 안하고.. 무조건 정직하게 대답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영어는 당연히 통역하시는 분 옆에 없으시던데요? 그들은 그게 당연하다는 듯. 예전에 학생비자 받을 떄는 옆에 통역해주시는 분이 자연스레 서 계시던데, h1 할 때 미국 영사만 창구에서 저를 맞이하시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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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2:35:00
76.--.65.247 |
| | 원글님, 오늘 제 덕 좀 보시겠어요 ㅎㅎ... 이거 광고라고 생각해서 지우지전에 어서 가보세요... http://blog.daum.net/writerj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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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00:00
75.--.117.84 |
| | 원글님...그런데 한국가서 꼭 갱신해야하나요? 여기서 하시면 안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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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1:02:00
76.--.188.161 |
| 저희 남편 h-1비자로 있다가 나가서 인터뷰도 봐봤고.....
많이 까다로운건 사실입니다.
저희 신랑은 여기서 변호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리젝당해서 뭐 다시 준비해라...또 이거 다시 준비해라...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영사 잘 걸리셔야 할겁니다.
저희 남편했던 한국 여자 한사람 있어요.
장난 아닙니다.ㅠㅠㅠㅠㅠ
저희 신랑은 한국 사람이 한국말로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영사관 옆에서 도와주는 통역관인 줄 알았답니다. H-1비자 받는데는 다 영어 할 줄 알아야 할텐데
왜 통역관이 있지?? 하는 의문과 함께 착실히 물어보는 질문에 답했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여자가 영사였어요.
그런데 그 한국영사....장난 아닙니다. 이 미국까지 다 소문이 나있던데요
까다롭다고...ㅋㅋㅋ
우여곡절끝에 받긴 했는데...
아 참
그리고 남편 포지션이 뭔지도 중요합니다.
저희 신랑은 스페셜테크니컬(엔지니어) 쪽이라 영사가 묻더군요.
넌 스페셜테크니컬인데 인제 거기 있는 미국사람들 하이어해서 훈련시키면 되는데
니가 더 오래 있을 이유가 없지 않느냐.....
진땀뺐죠.ㅋㅋㅋ
넘 긴장하지 마세요.
서류만 빠짐없이 준비하시면 학생비자 거절당하는거처럼 쉽게 거절당하진 않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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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2 am 7:02:00
98.--.98.48 |
| | 어머나! 10번님 말한 영사 너무나 잘 압니다. 아주아주 악명이 넘쳐요. 한국여자영사. 얼마나 까다로운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실거예요. 질문도 참...어지러울정도로 곤란한것만 하구요...그럼에도 걸리실게 없으면 아무리 그 영사라해도 비자 줄수밖에 없어요. 그 영사는 뭔가 조금 의심간다 싶으면 관련된곳에 다 전화걸어서 정말 확ㅤㅇㅣㄶ다 해요. 심지어 시차가 맞지 않는 한국과 미국이라고해도. 한국관련된곳에 연락해야 하면 다 전화돌려 확인절차 다 거치구요. 서류 잘준비하셔서 잘 대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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