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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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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am 4:39:00
67.--.37.153 |
| | 학군이 나쁜게 아니라 보통이상이면 고민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웬만한 동네에서 더 여유있게 쓰면서 사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는데요. 집값이 두배 차이면 사는 정도도 훨씬 잘사는 동네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오직 집 뿐만이 아니라 여러 생활수준도훨씬 다를거예요. 아이 친구들도 모든 면에서 씀씀이가 다르다면 그거 은근히 스트레스 될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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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am 4:40:00
74.--.18.1 |
| 학군도 중요하지만, 오래된 집은 정말 골치 아파요.
학군이 나쁜거 아니라 중간정도라면 아이하기 나름이고, 새집이라면 저는 두번째거 선택 하겠어요.
저도 얼마전에 집 샀지만, 정말 돈 많이 들어가네요.
경제적여유가 더 중요한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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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am 7:06:00
67.--.255.25 |
| | 네 일단 모게지 부담 안되게 사시다가 돈 모아 학군 좋은데 이사갈듯 학군도 무시 못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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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am 8:10:00
208.--.154.101 |
| | 오래된집 생각보다 아무 문제없어요. 저는 지금 오십년된집 학군좋은 동네에서 10년째 살고있는데 새집 그냥 별로인동네 부럽다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이 동네는 이런 집도 내놓으면 잘팔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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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am 8:45:00
173.--.227.40 |
| 당연히 아이가 있으시니 고민하시는 거겠죠?
2번에 집 사고 아이 사립학교 보낼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어요.
아니라면 1번...
학군 좋은 동네라면 100년 된 집도 언제든지 좋은 값에 잘 팔립니다.
또 집값 폭락했을 때에도 크게 하락하지 않더군요.
저희도 지금 60년된 학군 좋은 동네 사는데 분위기 좋아요.
아무래도 동네도 오래됐고 집도 오래됐으니 깔끔하고 fancy한 분위기는 될 수가 없죠.
아무래도 오래 된 집 고쳐가며 사는 사람들이라면 검소하지만 그럭저럭 여유있는 사람들이라 이웃으로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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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am 9:06:00
67.--.235.111 |
| | 학군이 보통이면 그리로 가세요. 학군이 좋다는 것은 그만큼 경쟁도 심하다는 거에요. 아이들 죽도록 고생하고 고생한 만큼 결과가 아난오는 곳 보다는 열심히 하면 성적 잘 받을 수 있는 곳, 그것도 경제적으로도 편안하게 살 수 있는 곳이 삶의 질을 높여주는 곳이라고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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