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7 am 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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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케이에서, 아이가 어떤것 때문에 힘들어 하는건지요? 백인여자아이들이 인종때문에 자기들끼리만 노는것 같지는 않은데요, 그 나이에....
그 나이 아이들은 맞으면 그냥 노는 거예요. 그리고 어린 아이들은 거의 엄마들의 관계가 많이 영향이 있는거 같아요. 엄마들이 친하고, 플레이 데잇 자주하다보면, 밖에서 자주보니 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친한거 같구요.
아이가 힘들어하면, 자주 가셔서 보시고, 발런티어도 자주 해보시고, 선생님과도 친밀하게 하시고, 아이가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떤지 님이 직접 보시는게 아이한테 가장 좋을듯 합니다.
집을 사셔서 이사를 하신다면, 당연 학군을 따져보셔야죠. 인종이 좀 섞여 있으면, 학생들이나 교사들 마인드가, 적응이 쉬울거구요. 그래도 인종이 웬만큼 섞여야지, 너무 스페니쉬 많으면 기가 막힙니다. 학교 성적이 중간서 좀 밑인 학교는...
저라면 안 갈듯.... 아이가 커갈수록 친구관계,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데요,.
반면, 또 너무 백인들만 많은 지역은 유색인종이 좀 힘들어요. 아이도 적극적이고, 리더쉽있고, 엄마가 영어를 잘 해서 학교에 이것저것 다 알고, 참여를 많이 하면서, 그들속에 아무렇지 않은듯
섞이면 좀 괜찮은데, 그렇잖으면 정말 이방인같이 지내야 될수도 있어요.
백인65,70%정도, 나머지 유색인종이 적당한 거 같아요. 제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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