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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am 6:37:00
173.--.96.124 |
| | 잘모르지만 딸아이라서 감옥에 있는다는건 정말 안좋을거 같아요... 감옥에 있지 않는방법으로 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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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am 6:53:00
184.--.158.8 |
| | 변호사를 누구를 정하느냐에 따라서 비용과 결과가 많이 다르게 나옵니다. 아들이 대학다니면서 DUI 로 걸려서 돈도 엄청 많이 들었습니다. 결국 감옥가는건 피하느라구요. 담당변호사는 교묘하고 돈만 아는 못된 변호사였는데(이동네서 음주운전변호사로 유명하다고해서 했는데, 그냥 인터넷서치로만요..) 갈때마다 돈내라고 하고,아마도 변호사한테 나간돈만 6000불정도..DUI 는 평생 따라다니니, 술마시는 자식을 두신분들은 무슨일이 있어도 운전만은 못하게 하십시요. 택시를 타거나, 호텔에 들어가거나 말이지요...나중에 직장잡을때도 문제있다고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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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am 11:13:00
67.--.5.73 |
| 음주 운전후 사람이 다치면 1년이상의 옥살이 하는 중범이 됩니다
저 아는이는 벌써 6천불이상 변호사비로 나갔고 아직도 판결을 기다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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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pm 3:02:00
99.--.185.148 |
| 가슴이 무너지는것은 같은 엄마의 입장으로 너무 이해가 가지만
치뤄야 할건 빨리 치루는것이 현명할듯 ..
감옥 가는것도 싫고...
프로베이션도 못할짓이라 싫고 ...그럼 어떻게 해결할려는지....
딸아이 다치지 않았고 더구나 다른사람 에게 피해 입히지 않은걸 천운이라 생각하고 ..
마음을 다잡는것이 중요하다 봅니다.본인이 1번 으로 결정한다면 ..
딸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엄마마음 아프다고 ...어차피 겪어야 될일을 ...
딸아이도 자기자신을 다시한번 돌아다보는 시간도 필요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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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pm 5:06:00
108.--.96.197 |
| | 제친구가 갔다가왔는데..10시간 감옥에있다가 보석금내고 나왔는데..정말 충격적인 시간이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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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pm 6:05:00
220.--.171.38 |
| 충격적인 시간이란 본인이 격어보지 않았던 상황에 놓여 마음에서 충격이란건지...아님 감옥에서 죄인이라 어떤 충격적인 행동을 시키는것이 충격이란건지...... 한국에선 그야말로 감옥이 어떤곳인지 대강은 알지만, 미국의 감옥은 정말 이상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영화에서 보면...
어떤 사람은 그야말로 한국에서 경범죄정도로 걸려 잠시 가두어두는것으로 생각하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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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pm 10:31:00
74.--.142.210 |
| NIM MY HUSBAND HAD BEEN IN DETENTION CENTER IN DECEMBER...
NO HEATING SYSTEM BUT HE CAN WEAR ONLY TRUNK PANTS AND A-SHIRT
ALMOST NAKED
HE IS NATIVE SPEAKER OF ENGLISH AND TRY TO TELL OFFICERTO GET BACK CLOTHING AND CELL PHONE AND NOTHING ALLOWED
24 HOURS PASSED HE CAN CALL ME AND I LET HIM OUT....
IT WAS SHOCKING AND MISER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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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pm 8:28:00
68.--.94.43 |
| | I had a girl friend who was sentenced for 5 days in jail for DUI. After she was released from the jail, she had her life turn around. She went to Berkely and now has a very successful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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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am 12:41:00
220.--.171.38 |
| 음주운전으로 이런일이 발생했을시 시민권신청하면 어떻게 되는거며 졸업후 직장잡기도 어려운지요...
그리고 언제 딸아이 음주운전이란 꼬리표가 없어지는지요(대략 기간을 좀..)
정말 미국이란 나라는 법을 무시하면 혹독한 댓가를 치루는 무서운 나라인것만은 확실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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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pm 5:20:00
174.--.154.145 |
| | 감옥에따라 분위기가 다르다고 들었어요 . 5일이면 꽤 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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