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0-15 pm 10:57:00
121.--.242.216 |
| | 근종 보다는 자궁 후굴 있으면 빠져요. 아무나 잘 맞는거 아니구요. |
|
|
|
|
2012-10-15 pm 11:03:00
211.--.201.100 |
| | 몸안에 플라스틱을 무서워서 어찌 끼나요? 저라면 차라리 섹스를 포기해요. 컨덤 쓰세요 ㅜㅜ |
|
|
|
|
2012-10-15 pm 11:14:00
76.--.142.48 |
| | T자 모양 기구를 자궁안에 삽입하는건데요.. 생리통도 없고 생리도 거의 안한다는 장점을 부각시켜서 저도 꼈었는데요.. 부작용 심한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원래 생리통이 별로 없는편이라 그건 잘 모르겠는데 생리는 전과 똑같이 (처음에는 두달 내내 하혈했구요) 하나도 안줄고 나왔구요, 오히려 가슴이 답답하고 심장쪽이 결리는 부작용이 있었어요.. 제 친구도 저랑 똑같은 증상 있었구요.. 의사한테 문의하니까 그런 부작용 들어본적 없다고 발뺌하구요.. 그리고 섹스할때 신랑 물건이 기구 끝에 닿아서 무척 아파했구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결국 참다 참다 9개월만에 뺐어요.. |
|
|
|
|
2012-10-15 pm 11:20:00
76.--.218.170 |
| | 전 5년 다 되어가요. 위에 있는 단점 전혀 모르겠어요. 생리통 원래 없었구여 완전 불규칙에 임신은 했다하면 되어서 ㅠㅠ 여하튼 제 입장은 강추!!! |
|
|
|
|
2012-10-15 pm 11:23:00
108.--.72.66 |
| | 저는 자궁안에 넣기가 조금 겁나고 남편도 기구에 닿을수있다고해서 미레나대신 팔에 넣는 임플라논을 했어요. 이런 좋은골 진작 왜 안했나싶을정도로 너무 편하구요. 처음 팔에 주사로 심을땐 살짝 아프긴했지만 금방 나아요. 하혈도 없었고 생리도 안해서 정말 좋은데 사람마다 부작용있는 케이스도 있다고는하네요. |
|
|
|
|
 |
2012-10-15 pm 11:50:00
50.--.123.26 |
| 저희 닥터도 권하던데 생리 증후군이나 속이 미식거리거나 살이 찌거나 하는 부작용없나요?
몇년전에 그거 엄청 안 좋다고 그래서 전 아예 엄두도 안내었는데 요즘은 많이 좋아졌나봐요.
이번에 가면은 한번 여쭈어 봐야겠어요. |
|
|
|
|
2012-10-15 pm 11:49:00
50.--.123.26 |
| | 울 옆집 아줌마 미레나 했는데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빠져버려서 지금 나이 40에 아기 가졌어요. |
|
|
|
|
2012-10-16 am 1:12:00
68.--.21.51 |
| 저도 하고 있는데....별 부작용은 없구요.
나름대로 만족. |
|
|
|
|
2012-10-16 am 2:31:00
68.--.125.27 |
| 자궁근종있으면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근종 건드려서 상처나서 더 심해지면 어쩌실려고요. T.T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