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2-10-16 am 7:02:00
99.--.228.62
한국은 지역 난방들이 잘 되었어서 전기요에 관심이 없잔아요.. 전자파땜에 유난히 신경도 많이쓰고... 저도 미국 첨 왔을때 사람들 아무 전기요나 막 쓰는거 보고 놀랐어요...그 이후.쉴드라이프가 전자파 없다고 선전하고 그래서 아주 비싸게 받고 해서 좀 유명해 졌는데.. 이것도 5년지나면 전자파 나와요... 설명서에도 그렇게 써있고요... 예민한 저희 딸은 사서 처음 써보고서 바로 안쓰겠다 하더라구요.. 요즘은 한국과 인터넷 거래도 많아서 여러가지 대안이 만찮아요... 저는 쉴드라이프 버리고 무슨 탄소 매트인가 여기 미시 쇼핑에서 샀어요.. 아직 춥지 않아서 않썼지만...
2  ***
2012-10-16 am 7:09:00
107.--.248.22
한국 사람들은 정보에 빨라서 허위 광고에 속지 않기 때문에 모르겠죠.
제가 10년 넘게 사용해 온 30불 짜리 썬빔이나, 200불 짜리 쉴드 라이프나 성능은 비슷하지만,
한국 교포들은 비싸야 좋은 물건인줄 알기 때문에, 비싸게 팔아서 한인 밀집 지역에서만 성공한 제품이예요. 한국 방송마다 광고도 엄청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미국인들은 사지 않죠.
전자파는 값싼 미국 제품 보다 더 많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3  ***
2012-10-16 am 7:49:00
98.--.145.141
저도 미국온지 4년째... 쉴드라이프??? 처음 들어보네요.

전기요를 틀어놓은 상태에서 전자파를 막아요??? ㅡ.ㅡ 전자파를 막으려면 결국 전기요를 전기가 통하는 도체로 꽉꽉 뒤덮고, 그것을 Ground 접지선에 연결해야해요. 컴퓨터 케이스가 쇠로 만든것과 동일하게 말이죠. 물론, 그런다 하더라도 자기장은 수십 수백불 정도로는 막을 방법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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