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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2:20:00
71.--.47.197 |
| Las Vegas 오셔서 돈도 따고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것도 드세요~
결혼 4주년 축하드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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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2:22:00
50.--.143.147 |
| 원글) 축하 감사드려요 ^^ 근데 라스베가스 가면.. 여자들 훌러덩 벗고
야한여자들 많이 마주치게 되지않아요? 그런거 보면 기분나빠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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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2:28:00
71.--.47.197 |
| 그러시구나. 조용한 호텔 레스토랑 쪽 위주로 다니시면 어떨까요?
Bellagio 분수가 눈 앞에 펼쳐지는 Paris Hotel꼭대기 레스토랑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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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21:00
74.--.4.94 |
| | 신랑이랑 라스베가스 가서 태양의서커스단인가 공연보구 맛있는 부페만 골라서 먹으러 다니고, 낮에는 차 빌려서 근처에 자연이 아름다운곳 드라이브 했어요^^ 라스베가스도 마냥 로맨틱할수도 있더라구요! 아이들이랑 온 가족들도 꽤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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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23:00
68.--.93.171 |
| 칸쿤같은데는 더한데요 수영복만입고다니는사람천지인데..
이분은 텍사스는 총싸고 말만타는사람천지라 못간다하실분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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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2:27:00
140.--.10.225 |
| | 하하 저도 라스베가스 추천이요. 거기는 다 야한옷 입고다니고 분위기 자체가 그러니까 님도 좀 화려한거 드레스 장만하셔서 가서 입고 다니세요~ 남편이 야한여자들 쳐다보듯 다른남자들도 님 엄청 쳐다볼꺼에요~ 라스베가스 강추에요 화려하고 낭만적이고 카지노도하고 호텔도 가격대비 좋은곳으로 갈수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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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2:56:00
198.--.30.40 |
| | 결혼 5주년 지났지만 한 번도 뭐 한 적 없고, 어디 간 적도 없거든요. 남편이 학생인데 그지같은 교수 만난게 죄라.. 곧 디펜스 하고 학위 과정 다 마치면 12월에 크루즈 여행 해 볼라구요.. 신혼여행도 시댁 가족과 한 가족여행이라 제가 한이 좀 많아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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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47:00
174.--.59.232 |
| | 어디든 꼭 가세요 전 사주년때 간난쟁이 앉고 지금까지 쭉 발묶였어요. 이젠 좀 컸으니 둘째 낳기전에 어디좀 다녀오려구요. 그래도 애없을때랑 틀리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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