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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3:52:00
24.--.61.241 |
| 서울에서 하실꺼라면 크게 해야해요
이미 기업수준의 학원들이나 되는 분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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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3:53:00
71.--.244.82 |
| | 한국 영어학원 회화 중심인거 생가하시면 우선 젊은 백인 선호 합니다. 캐나다나 미국인 좋아하죠. 교포면서 발음은 거의 미국인이신 분들도 차별 당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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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3:53:00
206.--.27.75 |
| 저도 이 생각 잠시 하고 있어요. 회사 곧 문 닫을거 같아서.
우리 같이 할래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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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3:57:00
76.--.102.97 |
| | 한국 사교육 시장 경쟁이 무지 치열해서 경험없이 시작했다가 손해보시는 분들 주변에서 꽤 봤어요... 신중하게 준비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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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3:57:00
24.--.61.241 |
| 청담동에서 어마어마하게 단독 건물에...호텔에서 설명회하고..한달에 150만원..
처음에 잘 나가는 듯 하다가 그냥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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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4:00:00
24.--.168.182 |
| 거제도 가서 하세요.
거제도에 조선소가 있어서 돈이 많이 돌고 돈대요. 그런데 영어 강사가 턱없이 부족해서
영어학원하면 대박 날거라고 해요.그런데 아무래도 외국인이 얼굴 마담격으로 있어줘야
엄마들이 좋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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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4:00:00
68.--.239.18 |
| 하실려면 잘 관리하셔야할꺼예요.
5번님 말처럼 울엄마 친구분..남편이 미국인. 영어학원차려서 남편친구들 아는분들 선생고용하고 정말 잘나갔는데 관리를 안했는지..몇해지나서 망하셨어요 ㅠㅠ 쉬운거 아니예요.
그반면 저 아는 선생님.. 주공아파트같은데 120평 아파트에 공부방하고 한달에 500만원씩 번 선생님도 있어요. 혼자 그많은애들 갈켰으나 애들이 성적이 팍팍올라서 서로들 그곳으로 보낼려고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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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4:24:00
175.--.203.160 |
| ~~ 이나 해볼까? 라는 생각으로는 어림 없구요, 정말 엄청난 전략이 있어야 살아 남아요.
결국은 실력이 있어야 하죠. 처음에는 혹해서 보낼지 몰라도 입소문은 결국 무시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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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4:25:00
173.--.237.69 |
| | 근데 그냥 매니지먼트만 하신다는 건지... 직접 티칭하시려면 경력이 있으셔야지요. 가르치는거 정말 쉬운일 아니구요, 또 직접 가르쳐본 분들이 선생들도 잘 뽑아요. 큰 학원에 먼저 취직해서 경험을 좀 쌓으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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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4:31:00
70.--.1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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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4:37:00
69.--.143.204 |
| 내신만 잘 올려주면 되요... 진짜 영어 실력 보다는 답 빨리 찾는법 가르치셔야 해요..
근데 이 방면에 난다 긴다는 강사들이 많아서 경쟁은 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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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5:11:00
210.--.223.254 |
| 저 한국입니다..일단 과외로 자리 좀 잡으셔야해요.. 애 영어학원 보내보니 생각보다 엄마들 우르르르 옮겨다니더라구요..
저도 몇년전부턴 과외시켜요..그리고 초등 중반만 되도 원어민보단 한국말 통하는 사람 많이 써요.
관심있으시면 잘 알아보세요.
아니면 저희동네는 외국인학교 많아서 영어로 수학 과학 이런 과외도 많더라구요.
수요는 많아요..타겟이나 원글님 능력 다 따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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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5:31:00
124.--.100.106 |
| 저도 한국인데요.. 엄마들 우루루 몰려다니는 건 잘 가르친다고 소문난 곳만 그래요...
잘 가르치는 수학학원 대기 1년이에요.. 그 안에서도 강사들따라 희비 엇갈리구요... 영어는 더하죠.
괜히 정보력싸움하는 것이 아니니까...
참고로 요즘 한국에서는 스피킹 리스닝 이런걸로 학원 잘 안 따져요... 그런걸 이미 어느정도 해결이 된 수준이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에세이... 글 잘쓰는 선생님들 선호하구요... 초등부터 그래요. 애들 수준 상당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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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5:47:00
76.--.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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