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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8:57:00
108.--.253.187 |
| | 저도 공장 다니고 싶어요 큰공장은 베네핏 좋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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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9:13:00
76.--.217.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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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9:21:00
76.--.13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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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9:33:00
75.--.78.75 |
| 솔직히 어른된 다음 미국와서 자기전공 살리는 사람 얼마 없어요
그래서 한국 사람들 많이 스몰 비지니스 하지요
전 남편이 공장다녀요
그 곳에서 일 하는 한국사람 대 부분이 한국에서 대학 나온 사람이예요
미안하고 안됐고 그래요
그래도 지금은 시간당 18불씩 받고 오버타임 하루2시간씩 하고 주말에도 하고
미국회사라 오버타임 법대로 주고
정말 좋은 건강보험되고
그래서 아프면 맘놓고 병원 가고요
일년에 유급휴가 4주고 그래요
오히려 저는 작은 가게를 하는데
요새 너무 슬로우라서 남편이 절 도와주네요
미국와서 사는거 정말 그냥 사는거 예요
공장 다니는게 어때요?
한국에서 뭘 했으면 또 이제 무슨 소용 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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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9:45:00
98.--.74.2 |
| | 저두 근처에 한인도 전혀 없고 일할곳이라곤 공장하나 밖에 없는 마을에 사는데 그 공장에 취업 하고 싶어서 이웃들에게 물었더니... 그공장은 패킹이 전문,,, 무겁고 그래서 손목 다들 나간다구 저한테 넌 못할거라고 하네요... 공장 나름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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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9:58:00
69.--.28.79 |
| | 공장이라도 취직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써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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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am 1:29:00
98.--.27.161 |
| | 공장에서 첨시작하면 미니멈 워이즈고.. 맥시칸들 주로 쓰죠.. 손이 빠르고 힘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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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1 am 8:09:00
96.--.128.125 |
| | 제 주위에 공장에서 조립하는일 하는분들 많아요. 모두 한국이라면 절대로 공장에서 일할분들 아니죠. 하지만 나이들어 미국에 오면 정말 선택의 여지가 없더라구요. 원글님 다른이들 시선 의식하지 마시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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