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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9:23:00
69.--.37.19 |
| House Rent 해서 사시고, Heater 가 Central System 이면 Thermostat이 당연히 집안에 있고 님이 직접 Control 할수 있지 않나요??
잘 찿아 보시고 님이 온도를 직접 올리세요.
따로 사는 주인이 Thermostat을 직접 Control해서 줬다 안줬다 한다는 이야기가 이해가 잘 되질 않아요.
아님 어차피 Heating 포함이시면 전기난로 하나 사다가 튼다고 하시면 빨리 해결해 줄지도 모르죠.
동부는 잘 모르지만, 이곳 켈리는 Gas 비가 전기료보다 훨씬 싸니까 직방으로 효과가 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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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0:22:00
76.--.33.19 |
| 제가 알기로는 동부는 거의 기름 보일러 형식이라서 기름값이 비싸서 일부러 알 돌려 줄꺼에요.
동부와 서부는 넘넘 다르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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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0:48:00
72.--.4.200 |
| | 원래 집주인들이 보일러 낮게 맞춰놓고 잘 안 틀어줘요. 동부는 하우스 히팅하면 워낙 전기세/가스비가 많이 나오긴 하는것 같더라구요 (거의 안 틀어도 몇백불은 우습게 나옴). 걍 전기난로 (선풍기 같이 생긴거나 뜨거운 바람 나오는거) 몇개 사서 방마다 틀어놓세요. 근데 들키면 뭐라 하는 주인들도 있으니 (전기세 올라간다, fire hazard 다 하면서) 사알짝 숨겨 가면서 트세요. 애 있으면서 하우스 살면 겨울엔 추워서 결국 아파트 가게 되더라구요 (경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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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pm 11:45:00
98.--.185.36 |
| 이거 시티홀에 신고 할수 있습니다. 우선 온도를 한 열흘정도 재세요. 눈금이 그려있는 온도계로 사진을 찍으시고요. 아파트 주민들의 동의 또한 필요합니다. 저는 에이포용지에 랜드로드가 지켜야하는 사항에 히팅이 포함되어 있는데 지키지 않는다면 그것은 랜드로드의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므로 다같이 동의 하에 시티홀에 신고를 하자고 편지를 써서 돌린후 찬성하면 밑에 싸인해달라고 하고 다 모아서 시티홀에 신고 했고 얼마후 인스펙터가 나와서 검사하고 그 이후 그 해 정말 반팔입고 살았습니다. (여긴 드럽게 추운 시카고)
님 힘내세요!!! 님 집세내고 권리를 찾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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