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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1:56:00
216.--.69.106 |
| | 정말 원글님이 이뻐서일수도 있잖아요?? 미국애들 동양여자들 나이 잘 몰라요..아마 자기보다 조금 연상인 이쁜 동양인 누나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는데.. 그애가 사진찍자고할때 애표정이 어땠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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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1:56:00
216.--.69.106 |
| | 그리고 님이 웃긴 커스튬이나 뭐 이상한 모자 쓰고있었던건 아닐거구.. 암튼 어썸이라는 표현은 님좀짱이네요 같은 표현이에요. 와 좀 멋있는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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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2:00:00
24.--.11.32 |
| | 요거트에서 입는 앞치마를 입었어요... 웃음이 나오는 그런 컨셉은 없었어요^^. 남자아이의 표정이나 태도는 괜챦았는데 그 아이랑 같이온 여친은 좀 황당하다는 듯 웃으면서 사진을 찍어주거라고요... 원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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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2:08:00
216.--.69.106 |
| 그럼 그 틴에이져가 보기에 님이 매력적이었거나 이쁘단 느낌땜에 그랬을거에요.
나쁘게 생각치 마세요. 대신 담에 또 이런일이 있을때는 한번 물어보세요. 왜 사진을 찍고싶은지? 그럼 뭔가 대답이 있겠죠.. 놀릴려고 모르는 사람 사진찍는 틴에이져면 님이 딱 볼때도 뭔가 불량스럽거나 기분이 나빴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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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2:08:00
24.--.21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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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2:54:00
99.--.20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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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2:13:00
24.--.11.32 |
| | 그러면 다행인데... 울 애들은 엄마를 놀리는데 왜 사진을 찍었냐면서 나를 얼마나 나물하는지... 원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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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5:22:00
117.--.16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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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7 pm 5:26:00
117.--.163.68 |
| | 말한거 youre so awesome만 보면 칭찬이지만 상황이... 정말 페북에 올리고 친구들이랑 같이 놀리는 모습이 보여요. 이건 좀 extreme한 예 지만 예를들어 길에 가는데 왠 아줌마가 이상한 옷 입고가요. 그러면 사람들이 몇은 그냥 지나갈테고 장난끼많은 틴에이져들은 와 아줌마 멋있다 사진한방만요 하고 사진찍고 뒤에서 낄낄거리겠죠? 그거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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