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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pm 1:54:00
108.--.89.246 |
| | 냉동고로 김치냉장고를 만들었다구요?? 어떻게 하면 되는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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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pm 2:06:00
76.--.102.121 |
| | 생생 살림 방에 들어가셔서 김냉, 김치냉장고로 검색하시면 아주 많은 도움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그글들 참고로 생각보다 쉽고 저렴하고 또 삶림에 많이 도움되는 김치냉장고를 체스트형 냉동고로 조작해서 사용하실 수가 있어요. 설명글을 보면 좀 복잡할 것 같지만 막상 만들다보면 (온도 조작) 훨씬 간단하게 김치냉장고로 변신 시켜 사용할 수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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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pm 2:03:00
76.--.102.121 |
| | 저도 최근에 김냉을 만들었는데…. 온도는 27-33 사이를 오가면서 (온도차도 1도로 맞추고) 김치가 잘 보관 (?)되어 있는 것을 한달째 관찰하고 있어요. 아직 과일/야채는 안 넣어 봤어요. 일단 건어물과 김치만 보관 잘 되어도 성공이라서… 일단 원글님, 야채는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시는 김치만이라도 며칠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똑 같은 세팅에 똑 같은 온도조절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대 만족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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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pm 2:17:00
24.--.116.136 |
| 원글) 온도차를 1도로 하셨다구요? 그런데 27도까지 내려간다구요, 저처럼요?
그럼 원래 그런건가요? 냉동고 아랫쪽 벽에는 성애도 끼었지만 김치는 얼지 않고
아주 좋아요. 하지만 김냉에 야채를 보관하면 보통 오래 간다고 하쟎아요?
그것까지 바라면 좀 욕심일지도 모르겠네요. 그죠?
제가 설치를 잘못한게 아니라면 김치가 맛있게 보존 되는것만으로 만족 해야 겠네요.
맛난 김치위해 우리 화이팅!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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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pm 4:03:00
76.--.218.125 |
| | 김치 보관 온도에 야채를 넣으면 당연 얼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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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2 pm 5:31:00
50.--.194.50 |
| 맞게 하신거 같은데요?
저희도 같은 기계로 set point 33도 에 맞춰놓고 difference 1도로 해놓았더니 27도에서 33도 사이를 왔다갔다 해요.
기계는 그렇게 읽히구요. 실제 김냉 실내 온도는 33도로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센서 위치가 어디에 있나요? 너무 윗쪽에 있는건 아닌지요? 찬 공기가 아래로 가라앉고 냉장고 위쪽은 상대적으로 좀더 따뜻할 수 있기 때문에 센서가 너무 위에 위치하면 상대적으로 따뜻한 그쪽 온도를 33도에 맞추느라 냉각기가 계속해서 돌아갈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아래쪽 온도는 더 내려가서 어는 현상이 생길수 있어요.
센서 위치를 조절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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