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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27:00
172.--.72.46 |
| 전 아들인데도 입에 뽀뽀 안해요. 어른균이 애들한테 안좋을 수도 있고, 안좋아보여서....
볼에 하는게 예쁘지.....
좀 과하신거 맞는거같아요. 9살이면 제법 크네요.ㅡ적당하게 뭐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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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29:00
124.--.7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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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48:00
149.--.20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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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58:00
39.--.2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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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27:00
98.--.0.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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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1:27:00
23.--.17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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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2:34:00
64.--.64.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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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5:19:00
76.--.146.88 |
| 77777777777
열살인데..흠..보통 그렇게까지는 안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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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1:00
50.--.68.124 |
| 남편한테 말해보세요..집안에서는 괜찮지만 밖에나 누가 집에오면 조심 하라고요..
엄마 앞에선 괜찮지만 다른 사람들은 오해 할수도 있으니..
저희 아들이 7학년때이었나봐요..자기 친구들 앞에서 저한테 입에 뽀뽀를 하는데 전 제가
조금 당황했어요..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아들이 조금 실망 했는데,,그대 제가 아들보고
이젠 컸으니 집에선 괜찮지만 밖에나 친구들 앞에선 그러지 말라고..그때부터 뽀뽀는 끗이였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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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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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1:00
76.--.158.137 |
| | 너무 과한것 같아요. 가벼운 허그나... 가끔 걸을때 어깨동무하는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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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1:00
50.--.19.149 |
| | 원)이 정도가 너무 과한거군요??? 아 ..저도 좀 놀랐네요..그럼 이제 스킨쉽은 거의 안하는게 맞나요? 저 자랄때는 중학교때도 아빠와 같이 자는친구도 있고 집에 놀러가보면 아빠랑 늘 뽀뽀하고 껴안고 하는 친구들 부러웠었거든요..대학때도요..제가 좀 이상한가요? 암튼 남편과 이 글 보면서 같이 의논해야 겠네요..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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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41:00
23.--.143.197 |
| | 중학교때 아빠랑 같이자고 그러면 많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아 물론 엄마가 있는 상황에서 온가족이 다같이 잤다면 뭐 그럴수도 있겠다 싶지만... 만약 아빠랑 둘만 있는데 같이 잔다면 그건 너무 이상한건데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애정결핍이 아니라 오히려 아빠랑 사이가 많이 좋으셨던거 같은데요. 그러니까 이런걸 이상하게 생각 안하시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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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3:00
99.--.253.9 |
| 심하지 않은것 같아요. 우리집은 딸뿐만 아니고 아들까지 그러는데요, 아빠랑.
딸은 12살까지 쪽쪽이였고 아들은 8살까지 쪽쪽이였다는것이 차이점.
이제는 쪽쪽은 아니지만 다 큰 애들이 뻔뻔하게 아빠 무릎에 앉을때는 밑에 깔린 아빠가 불쌍할 지경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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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3:00
24.--.32.188 |
| | 8살이면 아빠앞에서 팬티 갈아입고 함께 샤워할 나이는 아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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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4:00
24.--.93.166 |
| | 여자아이를 8살까지 아빠와샤워를?학교가서 선생님한테물어보세요..???뭐라답해주는지 나도 궁금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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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5:00
71.--.108.31 |
| | OMG.9 살 짜리 딸과 목욕을 같이하고 로션을 발라주고...아주 특별한 부녀 사랑 이네요. 이해가 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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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58:00
207.--.27.172 |
| 222222222222
뽀뽀나 허그는 이해해도, 목욕같이하는건 이해불가.
아빠가 애만 씻겨주는것도 아니고, 둘이 같이하고 로션을 발라주고?
솔직히 좀 충격적이기까지 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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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59:00
39.--.2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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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5:00
75.--.138.242 |
| | 전 좋게 보이는데요?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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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12:51:00
108.--.10.54 |
| | 22222222 과한거 전혀 아닌거 같은데요. 저도 어렸을때 샤워는 아니어도 스킨쉽 아빠랑 많이 했는데, 자연스럽게 성교육도 되고 좋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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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2:07:00
72.--.19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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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6:00
96.--.214.28 |
| 샤워하는건 좀 그런데 껴안고 뽀뽀하는건 뭐 어떤가요 부모자식 사이에
근데 안고 뽀뽀하는거 말고 몸 만지는건 좀...
저도 제 남편한테 못하게 해요 딸아이 몸 만지는건
안아주는건 괜찮은데 아빠가 그렇게 하면 다른 사람도 그렇게 하는게 괜찮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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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6:00
71.--.1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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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51:00
71.--.239.174 |
| 내자식 이뻐서 뽀뽀하는데 선생님이 신고하나요?어느나라 법입니까?
원글님 다른건몰라도 샤워는 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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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29:00
98.--.0.162 |
| 샤워 같이 한다는거 이상 합니다.
아빠가 샤워 시켜주는것도 아니고, 샤워를 같이 한다? 정상이 아니에요. YU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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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38:00
23.--.143.197 |
| | 입술에하는 뽀뽀는 특히 미국에서는 딸아이가 열살이면 좀.... 거의 볼에다가만 하거든요. 여덟살까지 샤워를 가끔 같이 한건가요? 아님 매일? 저희 남편도 딸 끔찍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고 한 세살까지는 같이 목욕하고 가끔 샤워도 시켜주고 했는데 아이가 남여구분 하던 유치원 무렵부턴 제가 100프로 해요. 남편이 먼저 저한테 이젠 제가 다 하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딸 둘인데 저희집 기준으론 좀 과한듯요. 저희는 아이들이 아빠랑 사이가 좋지만(제가 훨씬 더 엄하거든요) 그래도 잘때나 책읽을때나 그럴때는 꼭 저한테 오던데... 아기때도 아니고 딸이 열살이면 빠른아이들은 사춘기도 올텐데 수시로 쓰다듬고 만진다는 이야기는 솔직히 조금 이상하게 들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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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40:00
24.--.126.71 |
| 사춘기 되면 어느날 완전 180도 변하거든요, 그럼 아빠가 엄청나게 타격이 클거예요. 지금 이 아이 상태를 즐기시되 마음의 준비 단단히 시키세요. 저희 아빠가 저한테 그렇게 당하심.. 지금도 그게 서운하셨다고 30년이 지나도록..
그리고 이상하지 않아요. 저도 그때 뿐이었지 지금은 하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잖아요. 아빠와 딸이 각별하면 그럴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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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40:00
24.--.109.243 |
| 현재 열살인데도 몸을 누워서 만지고 그러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과해요~많이
여덟살까지 샤워를 같이 하고 로션 발라줬던 것도 심했네요.
일단 초등학교 들어가면 누구던 몸을 계속 만지게 하는건 아닌거라고 아동 심리학 배울때 배웠는데...스킨십이라지만,좀 도가 지나쳐요. 정상이니 아니니...꼭 답으로 정할순 없는거지만, 남들이 보기엔 이상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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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46:00
173.--.20.17 |
| 저도 딸이 둘이지만 심하네요...한국 나이로 10살이 넘었는데
딸아이가 좀 또래에 비해 어린가봐요.저 나이때 보통 아이들은 지나친스킨쉽 피할 때 인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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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51:00
70.--.2.239 |
| 저희남편은 저희 애가 2살인데도 절대 목욕 같이는 안해요
목욕 시켜주는거는 도와줘도.
여기서 태어났는데 남편 전혀 이해못해요.딸이랑 목욕같이하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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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0:52:00
71.--.25.150 |
| | 젊은엄마이실텐데. 의외네요. 스키쉽부분은 제가봐도 이상해요 전 아들만 둘 키우는데 부모가 먼저 생각을 가지고 이런부분에 대해 좀 찾아보시면서 교육할 필요가 있다 보이네요. 남편분이나 원글님이나 두분다 전혀 모르시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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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00:00
39.--.21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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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00:00
66.--.162.134 |
| | 저번에 10살짜리 딸이랑 샤워했다고 한국아빠 잡혀갔다고 여기서 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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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03:00
108.--.14.42 |
| | 미국사람인 할리가 본인 아들도 5세 이후엔 입에 뽀뽀안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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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04:00
64.--.208.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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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가족이 좀 특별하네요.
비슷한 또래 저희 딸은 아빠와 스킨십 이제 안 좋아해요.
아빠가 옆에 오면 도망가려하구, 남편도 물론 조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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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08:00
68.--.1.94 |
| 8살 된 딸아이랑 과도한 스킨쉽은 저하고만. 아빠랑은 그냥 뽀뽀 허그. 신랑이 아이 데리고 간지럼 태울때는 뭐....
아이한테도 여기랑 여기는 절대 남한테(의사랑 엄마 제외)보이면 안되는곳, 옷 입은곳 안쪽을 누가 만지려 들면 소리지를것....가르칩니다. 아이가 마냥 어리지만은 않던데요 8살이라도. 남자여자 뭐가 다른지도 알고 뭐가 창피한지도 알아서 자기가 알아서 가리고 하던데....8살이면 다 기억할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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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14:00
23.--.143.197 |
| | 맞아요. 저 딸둘인데 아이들 세살때부터 말 알아들을때부터 이렇게 가르쳤어요. 부모가 성교육 해줘야죠.. 조금씩 나이에 맞게요. 그리고 부모도 행동 조심해야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배우고요. 부모가 아이가 만지면 만지는데로 너무 가만히있고 스킨쉽심하면 아이는 선을 지킬줄모르고 다른사람들한테도 그렇게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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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09:00
50.--.151.200 |
| 8살 목욕 같이 한다는게 남편 분이 다 벗고 아님 트렁크 라도 입고 같이 목욕 하는건가요
남편분 다벗고 딸도 다 벗고 그렇게 목욕 했다면 제상식으로는 절대 이해 안가네요
참고로 우리딸 아홉살 사학년 이예요
가끔 아빠가 머리 감겨주고 뽀뽀도 많이 하지만 본인 화장실 갈때 꼭 문잠궈요
아이가 혹시 막 문열까봐
그나이 까지도 남편분 중요 부위 들어내면서 샤워 했구 그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는 엄마도 좀 이상한 가족 같아요
그렇게 다 들어내는게 꼭 행복하고그래보이는게 절대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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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15:00
50.--.151.200 |
| 그리고 잘 생각 해보세요
남자들 잘때 본인도 모르게 발기 되요
8살 넘은 딸과 같이 잘때 남편의 의지와는 다르게 발기 될때 옆에 같이 자는 딸이 자다가 터치 할수 있잖아요
그런 문제 절대 남편의 의지와는 상관 없는 문제 얼마든지 일어 날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남편은 같이 안자요 제가 같이 자면 자지
그런거 알아서 신경쓰면 좋지면 못 하면 엄마래도 조심해야죠
아무리 딸과 애정표현 좋지만 나이가 있는데 어쩜 엄마도 그렇고 함 잘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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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17:00
108.--.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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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34:00
50.--.151.200 |
| 다시 읽어 보니 아빠 무릎에 앉아 한시간 넘도록
와 정말 남편이 넘 이상한거 아닌가요
한시간 넘게
무슨 신생아도 아니고 어쩜 그나이면 딸도 어느정도는 알아요
남편 넘 넘 이상해요
정말 딸을 사랑하면 저리 행동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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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10:00
98.--.220.231 |
| | 저희 딸도 10살이에요. 저희집 부녀는 원글님 댁만큼 많이 다정하지는 않지만, 제가 보기에 원글님 댁, 좋아 보이는데요? 남편분이 따님이랑 그만큼 대화도 많이 하시는 거죠? 그럼 얼마나 좋아요? 어차피 아이가 크면서 점점 정도가 줄어들겠지만, 지금부터 괜히 남의 말 때문에 신경쓰실 필요가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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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12:48:00
169.--.218.118 |
| 저희 딸은 지금 6살인데 원글님네랑 같은 상황이에요. 같이 샤워는 안해도 아빠가 샤워는 시켜주는데 아빠는 당연히 옷 다 입고 있죠.
아마 10살 되어도 똑같을거 같은데....-.,-
근데 입에 뽀뽀하는건 좀 이상해보이는가 싶어서 자제하려고 해요. 아직은 그러는데 이제 저도 안그러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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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16:00
66.--.86.2 |
| 5살 6살 킨더 다닐때 이런 교육을 철저히 받던데요..
심지어는 6살 이후부터는 샤워는 자기 혼자 하겠다고 하던데.. 왜냐면 학교에서 그랬다고..
8살 샤워 시켜주는 것도 미국 기준으론 좀 심한것 같고,
(손이나 발, 팔이나 다리 아래쪽 로션 발라주는 것 정도는 괞찮더라도
등이나 배 좀 민감한 부분들은 손대지 않는게 맞는거 같고요..)
그런데 뽀뽀를 그냥 잘 자라고 볼에 하는 것도 아니고
설마 10분동안 뽀뽀나 스킨쉽을 한다는건 아니지요?
뭐든지 정도의 문제인거 같아요.
아빠가 아이한테 볼이나 이마에 굿나잇 뽀뽀 할 수 있지요..
그런데 옆에 누워서 10분동안 스킨쉽은 좀..
10분동안 책을 같이 읽는다던가
아님 이야기를 나눈다던가
이런거면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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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31:00
67.--.147.242 |
| 원글님!!! 저 하나도 안이상하게 보여요..
저희아빠도 절 열두살때까지 그렇게 키웠어요.
요즘 너무 세상이 험악해서 보는 눈이 너무 꼬인거같아서 슬프네요.. ㅠㅠ
백인들은 그렇게 안한다 백인들은 이렇게 안한다 라고들 하시는데... 백인들도 딸바보들 쪽쪽대는 사람 얼마나 많은데요... 나이 든 딸한테도..
아무튼 원글님.. 너무 이상한사람들 눈에 이상하게 비춰질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따님 남편님의 순수함을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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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am 11:37:00
50.--.151.200 |
| 다시 읽어 보세요
8살 딸 남편과 목욕 무릎에 한시간 이상 앉혀 놓구 등등
어디 저 남편이 순수해 보이나요. 전 넘 음흉해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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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12:01:00
207.--.27.172 |
| 헐, 진짜 열두살까지 아빠랑 같이 벗고 목욕을 했어요? 이차성징이 나타날때까지요?
백인들이 한다 안한다가 아니라, 한국사람도 그런사람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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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12:49:00
66.--.131.13 |
| 님이.그렇게 컸다고 안이상한게 아니에요..
본인이 그랬으니 따님도 그렇게 키우시겠네요???쪽쪽대는건 볼에 할때 얘기죠...이래서 경험이 무서운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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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3 pm 12:53:00
108.--.10.54 |
| | 50님, 아빠가 딸 무릎에 한시간 앉힐수 있지. 왜 그게 음흉해요? 님이 넘 오바해서 생각하는거 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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