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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7:39:00
66.--.129.110 |
| | 그거 그냥 떼는거 거의 불가능해요. 그냥 입으시다가 몰 가서 떼달라고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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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7:43:00
70.--.5.210 |
| 그렇군요...제가 요리조리 돌려봐도 어찌 떼야될지 감이 안와서 망치를 휘두를 생각까지 했네요 ^^
알람도 안울리는 이런건 대체 왜 달아둔걸까요...-.,-
위치추적기인가....내가 이옷 입고 어딜 그리 돌아다니나 보려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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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7:44:00
23.--.187.64 |
| | 영수증은 꼭 챙겨 가시고요. 아니면 도둑으로 의심받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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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7:53:00
70.--.5.210 |
| | 아....그럼 영수증만 있으면 가까운 다른 지점 백화점으로 가도 되나요? 하필 먼 동네 갔다가 사서...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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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7:42:00
99.--.18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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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7:47:00
70.--.5.210 |
| 아..이름이 그거군요~ 덕분에 배웠어요. 감사해~요
근데 센서가 센서티브하지 않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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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7:51:00
50.--.218.13 |
| 집에서 절대로 망치로 하지 마세요..사신곳에 영수증 갖고 가셔셔 떼달라고 하시고...
어떤때는 그옷가게에서 안울리지만 딴 옷가게에서 울린적이 있어요..(.제경우는).
옷 사서 샤핑백에 넣어 다른곳 더 샤핑할려고 돌아다니다 다른옷가게서 알람이 울려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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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8:17:00
98.--.54.140 |
| 저는 예전에 이런 얘기를 들은적이 있어요.
어떤 사람이 백화점에서 옷을 샀는데
계산해준 점원이 실수로 그 시큐리티 택을 안뗀거예요.
그 손님이 값을 치르고 그 물건을 들고 백화점 문을 나서는데
알람이 울려서 거기 있던 모든 사람들 시선이 그 사람한테로 몰렸죠.
순간으로나마 도둑으로 여겨졌던 수모를 겪은 보상으로
백화점에서 자기 상점에서 어떤 물건이든 원하는걸 하나 가지라고 했대요.
그 손님은 기회다 하고 젤 비싼 밍크코트를 골랐다는...
그런데 그 보상은 실수를 한 점원이 무는거라고...
아주 아주 예전, 거의 30여년 전에 들은 얘기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미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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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8:20:00
70.--.5.210 |
| 저 방금 4번님 덧글 읽으면서 '왜 내 씨큐리티 택은 알람도 안울려서 다시 가야하는 수고만 하고 남의 택은 울려서 비싼 옷을 선물로 받나~~ 난 참 복도 지지리없지~ ㅠㅠ' 이러다가 마지막 직원이 물어낸다는 문장보고 울음 뚝 했네요.
어머...백화점 너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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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8:21:00
70.--.158.126 |
| | 전 오해 받을까바.. 곧장 영수증 들고 가서 떼달라했어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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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8:22:00
23.--.36.196 |
| 그거 절대로 띠지마세요. 그안에 잉크가있어서 옷에묻으면 ...
영수증갖고 가시면 빼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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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2 pm 8:51:00
74.--.120.93 |
| | 제가 지난 토요일 똑같은 일 있었네요. 메이시에서 스커프 모자 몇개를 샀는데 집에 와보니 스커프에 그게 딱 있는거여요. 얼른 영수증 들고 다시 가서 떼달리니까 순식간에 떼주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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