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1-28 pm 10:34:00
108.--.111.144 |
| | 아니요, 전혀 그런생각안해요! 캐셔분들은 그냥 직업으로 일하시는거구 전 그냥 물건 사는 사람이고. 그렇게 진상떠는 인간들은 무시하세요. 가슴 아프시겠지만 인간들이 덜되서 그래요. |
|
|
|
|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
|
|
2014-01-28 pm 10:35:00
24.--.253.171 |
| 손님이 던지면 똑같이 던져 주시구요
그냥 손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관심두지 말고 돈버는거만 생각하세요 |
|
|
|
|
 |
2014-01-28 pm 10:36:00
67.--.36.201 |
| |
|
|
|
|
2014-01-28 pm 11:12:00
75.--.115.116 |
| | 장난으로라도 이런 답글 주지 마세요. 같이 던지면 금방 해고당해도 할 말 없어져요. 매너 없는 사람들은 절대로 자신의 행동은 모르고 원글님이 손님에게 돈 던졌다고 매니저 찾아 고자질할 거예요. |
|
|
|
|
|
2014-01-29 am 4:46:00
173.--.44.158 |
| 3번님 장난하세요 ?
몇달전 전 항상 푸드샤핑을 토요일 오전에 가요.
항상 아침 9시경 후다닥 갔다오는 편이에요.
미국마켓이고 왠만한 사람들은 거의 다 알아요. 오래 다녀서요.
하루는 어떤 케쉬어가 일이 하기 싫은 건지 아님 내가 싫은건지 아님 집에 먼일이 있는건지
모르지만 제가 올려 놓은 물건을 스캔하면서 물건을 던지듯 옆으로 미는거에요.
제가 그러디 마라. 내가 기분이 나쁘다.
내가 먹을꺼고 쓸건데 그러지 마라 하는대고 계속 그러는거에요.
다 계산하고 바로 스토어 매니저에게 가서 내가 이래저래 기분 나쁘고 교육 똑바로 시켜라.
하고 나왔어요.
다음에 가서 안보이길래 알고보니 바로 그여자 짤랐어요.
윗님 75번님 제가 그매너 없는 여자에요.
제가 아무언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케쉬어가 그럼 전 가만 안있어요.
돈을 벌고 싶으면 맞은일에 최선을 다하고 하기 싫으면 집에 있어야지요,
남 기분 나쁘게 할일은 아니지요.
|
|
|
|
|
|
2014-01-29 am 7:16:00
71.--.72.72 |
| 저도 물건 던지듯이 스캔하는거 싫어요.
특히 과일들.....사과같은거 멍 드는데... |
|
|
|
|
2014-01-28 pm 10:35:00
67.--.36.201 |
| | 오늘 속상하셨나보네요. 그렇게 생각없는 사람들이 원글님 대한 걸로 마음에 두면 힘들어요. 저도 직장에서 안좋은 일 있었는데 잊어버리려고 스스로 세뇌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어떤 일을 하든 열심히 하는 사람들 존경합니다. |
|
|
|
|
2014-01-28 pm 10:37:00
50.--.28.230 |
| | 토닥토닥..그래요 그 분들 인생이 고달퍼서 그래요. 원글님 화이팅! |
|
|
|
|
2014-01-28 pm 10:39:00
96.--.55.125 |
| 허리아프겠다.발바닥 아프겠다.그런 생각 들어요.
저도 예전에 해봤는데,덜렁이라 돈이 셀때마다 틀려서 스트레스받아 오래 못했어요.
개매너들은 그냥 또라이라고 생각하고 참으세요.
그런 또라이들은 불쾌한거 티내면 흐믓해할거예요. |
|
|
|
|
2014-01-28 pm 10:40:00
75.--.224.235 |
| 아니요.. 그냥 계산할때 환희 대해주면 저도 기분 좋고 같이 농담도 하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냥 조용히 있고.
글구 진상은 어딜가나 있죠. 마켓이던 병원이던 큰 회사던..
저도 가끔 무식하게 제 차앞으로 위험하게 들어오는 차들보면 화장실 무지 급한가부다 해요.
그러니 그런 사람들이 그리 무시해 버리세요. 맘에 담아둘 값어치조차 없어요 |
|
|
|
|
2014-01-28 pm 10:40:00
64.--.193.144 |
| 물건 사러 가서 케셔분들 보면 그냥 일하시는구나 끝!
(전 계산하는거는 정말 바보같이 못해서 탁탁탁 두드리고 딱 계산끝내는 거 보면 크아~ 하면서 볼떄도 있구요)
어딜가나 어떤 직업이나 진상은 있는듯해요. 그렇게 인격 바닥인 사람들은 전업인 저도 살면서 만나는데요 뭘...
원글님 맘 쓰지 마세요. |
|
|
|
|
|
2014-01-29 am 4:18:00
74.--.254.20 |
| |
|
|
|
|
2014-01-29 am 9:08:00
204.--.68.15 |
| |
|
|
|
2014-01-28 pm 10:40:00
204.--.69.109 |
| | 열심히 사시는구나.. 그리고 그많은 종류의 야채와 과일들 코드번호 다 외워서 찍으시는거 보면 와우.. 머리도 좋아야겠구나... 생각요 ^^ |
|
|
|
|
2014-01-28 pm 10:44:00
98.--.6.140 |
| | 전 그래서 아이들에게 가르쳐요. 남에게 막하는 그런 덜된 인간들은 부모에게 제대로 교육 못받은 인성이 덜된 불쌍한 사람들이다. |
|
|
|
|
2014-01-28 pm 10:46:00
67.--.151.177 |
| | 아무 생각 안하고 그냥 줄 짧은데서 절 불러주면 좋아서 달려가죠. |
|
|
|
|
|
2014-01-28 pm 11:09:00
175.--.96.247 |
| |
|
|
|
|
2014-01-28 pm 11:36:00
108.--.225.3 |
| |
|
|
|
|
2014-01-29 am 7:27:00
70.--.6.171 |
| |
|
|
|
|
2014-01-29 am 9:08:00
204.--.68.15 |
| | 444444444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
|
2014-01-29 pm 12:50:00
162.--.73.164 |
| |
|
|
|
|
2014-01-29 pm 1:37:00
70.--.140.87 |
| | 5555555555555555555555555555 |
|
|
|
|
2014-01-28 pm 10:46:00
76.--.223.73 |
| | 참 무례하고 못된 사람아니면 그냥 하이하고 인사나하지 관심하나도 안가요. |
|
|
|
|
2014-01-28 pm 10:47:00
173.--.139.91 |
| 전..... 나도 일하고 싶다...이런생각해요.
꼭!!!덜되먹은 인간들이 있어요.
제가 대신 욕해드릴께요!
너희들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좋은 말할때 들어라!!!잉!!!! |
|
|
|
|
2014-01-28 pm 10:50:00
76.--.133.0 |
| |
|
|
|
|
2014-01-28 pm 11:24:00
142.--.13.32 |
| |
|
|
|
2014-01-28 pm 10:52:00
76.--.111.138 |
| 늘 무뚝뚝한분은...좀 그래요..
친철한분은...넘 좋으시죠 |
|
|
|
|
2014-01-28 pm 10:58:00
92.--.124.63 |
| | 다들 열심히 사는구나 나도 으쌰으쌰해야지(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존경스러움..) |
|
|
|
|
|
2014-01-28 pm 11:56:00
98.--.239.231 |
| |
|
|
|
|
2014-01-29 am 9:08:00
204.--.68.15 |
| |
|
|
|
2014-01-28 pm 11:02:00
174.--.69.54 |
| | 제가 오래서있는일을 해봐서리 힘드시겠다 생각들어요 |
|
|
|
|
2014-01-28 pm 11:09:00
76.--.31.16 |
| 앉아서 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해요
저는 카트에서 물건빼서 계산대 올려놓을때도 구분해서 올려놓거든요
무겁고 안깨지는것들 먼저..야채도 단단한것들 먼저 앞으로... |
|
|
|
|
2014-01-28 pm 11:10:00
74.--.240.92 |
| 열심히 살고 있구나. 하고
무례하면, 사는게 힘드나 보다 하고..
내가 항상 먼저 웃으면서 대합니다.
|
|
|
|
|
2014-01-28 pm 11:12:00
99.--.129.165 |
| | 전 오히려 캐쉬어가 저한테 돈 뿌린듯이 줘서 이제 카드로만 계산해요. 손 닫는게 싫은가 그렇게 생각들드라고요...그 진상 캐쉬어랑 원글이 격으신 진상 손님이랑 같은거 같네요. 어딜가나 그런 인간들이 있구나...원글님을 무시해서 그런거 아니고요 그냥 덜된 인간들...신경쓰지 마세요. |
|
|
|
|
2014-01-28 pm 11:13:00
98.--.232.175 |
| | 아무생각 안하는데요.. 아.. 미국에서 직접 돈벌수 있는게 부럽더라구요 ㅠ |
|
|
|
|
2014-01-28 pm 11:44:00
50.--.95.71 |
| 제가 예전에 미국마켙에서 좀 일을 했었어요. 그때 배운건 캐쉬어는 아무나 되는게 아니라는거요. 기본 마켙에서 3년 이상은
일해야지 캐쉬어 하더라고요. 그리고 페이도 훨씬 높더라고요. 전 백그한거 고백하는거 등등 잡일을 하고 일년안에 그만 뒸지만 그후 케쉬어를 보면 존경심이라고나 할까요? 그런게 생겼어요. 원글님 홧팅하세요!!! |
|
|
|
|
2014-01-29 am 1:02:00
97.--.64.188 |
| 캐쉬어 그거 아무나 못해요. 일단 똑똑해야해요. ^^ 상황 대처능력도 빨라야하구요.
손님들과의 스무스한 대화나 웃음도 필요하고. 조금만 잘못해도 메니저에게 컴플레인 들어가요.
그러니 항상 웃으면서 나이스하게 잘해야해요 ㅎㅎㅎ 미국마켓에서 일하는거 재밌지 않나요?
대단해보이던데. 미국회사에서 취직해서 돈도벌고 참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홧팅! |
|
|
|
|
2014-01-29 am 3:55:00
66.--.153.27 |
| | 저는 여기서 됴.교사인 데 가끔 계산할때 문제생기거나 뭐 그러면 난...못 하겠다...이런생각도 해봤어요..뭔가 굉장히 어려워 보여서 ㅠㅠ |
|
|
|
|
2014-01-29 am 4:37:00
173.--.44.158 |
| 전 한국 마켓을 몇년에 한번씩가는데 갈때마다 느끼는건 케쉬어 보시는 분
특히 좀 젊은분 한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정도 되시는분들중 웃는분들이 없어요.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뭔가 화가난듯, 뚱하다고 해야하나요.
갈때마다 느끼지만 다시 안와야지 합니다.
전 케쉬어와 농담도 하고 사는얘기도하고 짧지만 미국마켙가면 스몰톡 많이해요.
근데 한국마켙에서는 말을 못부치겠더라구요.
하루종일 무거운거 들꺼니까 백에 왠만하면 제가 다 담을랴고 하구요.
그것말고는 별생각이 없는거 같내요.
참, 그리고 돈던지는 사람들은 습관이고 버릇이에요.
특별히 원글님을 아래로봐 그런게 아니라 사람들중 돈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도라구요.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
|
|
|
|
2014-01-29 am 5:49:00
198.--.255.2 |
| 아무런 생각없어요. 그냥 엄청빠르다... 야채 계산할떄 어떻게 저 모든 아이템을 다 외우고 탁탁 모니터 찍어서 다 계산하지 짱일세~ 이정도 ?
근데 가끔 뒤에 멕시칸 직원들 없을때 물건봉투에 안담주시는 분들은 좀 그래요...... |
|
|
|
|
|
2014-01-29 am 9:09:00
204.--.68.15 |
| 전 제가 봉투에 담는거 재밌어해서 담아줄까봐 막 눈치보면서 얼른얼른 제가 먼저 막 담아요 ㅋㅋㅋ
|
|
|
|
|
2014-01-29 am 6:58:00
108.--.96.164 |
| 오랜시간 서서 일하는 거 힘들겠다라는 생각해요.
저라도 웃으며 상냥해야겠다. |
|
|
|
|
|
2014-01-29 am 9:08:00
204.--.68.15 |
| |
|
|
|
2014-01-29 am 7:19:00
174.--.196.133 |
| | 자신의 일의 가치는 스스로 높인다는 말이 있듯이 같은 캐쉬어라도 웃으면서 밝은 표정으로 일하는 분을 보면 일도 가치있게 느껴지고 일을 즐기면서 하는구나 생각이들고 뚱한 표정으로 불친절한 캐쉬어 보면 돈을 벌어야해서 마지못해 캐쉬어를 하고 사는게 팍팍하구나 라고 느껴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