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4-01-29 pm 1:23:00
68.--.130.26
죄송해요. 답이 아니라 묻어서 저도 질문좀...
저는 작년 한해 일을 못했어요. 몸이 많이 아팠거든요.
그래서 세금 낸것도 없고 당연히 보고할것도 없어요.
그런데 작년 부터 따로 세금 보고를 하던 아들(21) 밑으로 들어갈수가 있나요?
아이가 인컴이 24000정도 되는데 제가 부양가족으로 들어가면 아이에게 좀더 혜택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특별한 혜택이 없더라도 21살 아이 밑으로 들어갈수 있는건지 알고싶어요.
2  ***
2014-01-29 pm 1:56:00
107.--.234.185
원글님 경우 아직 이혼이 확정되지 않아서 12/31/2013 현재 상태로는 결혼한 상태 입니다 (married).
그래서 married filing joint 로 하시던지, married filed separately 로 화일 하셔야 합니다.
아이들을 원글님이 dependent 로 claim 하실 수 있지만, 남편의 info 가 들어가야 하고,
공동 재산은 반씩 보고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공동 구좌의 이자소득이나 모게지 이자 등등.
1번님 경우는 싱글이신 것 같은데, 아드님이 어머니 생활비를 제공했다면, 쉽게 말해 어머니를 부양했다면
아드님이 head of household 로 화일하시고, 어머님을 dependent 로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head of household 는 조금 까다롭게 체크하는 status 입니다. 켈리 같은 경우는 따로 폼을 작성 해야합니다.
3  ***
2014-01-29 pm 11:43:00
99.--.151.82
이혼중이라도 별거6개월이상 되었다면 head of household로 세금보고 가능합니다.
강변의 가정법에도 나와있고 회계사님께 확인하고 전 그렇게 보고했습니다. 첨엔 회계사님도 헷갈려하셨는데 다시 확인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아이 아빠는 반드시 싱글로 보고하셔야하니 먼저 의논부터 하심이... 전 그냥 통보하고 먼저 보고해보렸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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