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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pm 6:44:00
71.--.58.236 |
| | 헉.... 독일은 정말 가볼수만 있다면 꼭 한번 살아보고 싶은 곳이예요. 이민 가기가 워낙 어려워서 저흰 포기 했는데 부럽네요... ㅠㅠ 전 보내만 준다면 가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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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pm 6:51:00
24.--.134.168 |
| | 유럽인들 우물안 개구리마냥 unhappy face rude racist 늙은이나 젊은애나 전 유럽인들에 대해 안좋은인상이 있음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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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pm 7:14:00
69.--.174.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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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8 pm 10:06:00
75.--.73.49 |
| | 인종차별은 독일 내에서도 어디로 가는 가에 따라 틀린 거 같아요. 독일내에서는 바이에른주가 제일 심한데 거기서도 동남쪽이 젤 심해요. 제가 님이 어디를 말씀하시나 하고 구글쳐봤는데 그 쪽 사람들 괜찮아요. 님이 가시는 곳 근처에 람슈타인이라고 독일내 육군공군 다 합쳐서 제일 큰 부대인데 살기에는 괜찮으실 거에요. 독일사람들은 제가 볼 땐 그저 한국사람들 같아요. 보기에는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고 그러는데 한번 말 트이면 잘해줘요~ 인종차별 그런 거 걱정 하지마시구요. 여행도 별로 안 즐기신다고 하셨는데 운전하시면 보이는 곳곳마다 아기자기한 곳이 많으셔서 기분 좋아지실거에요. 3년 가실텐데 한번 다녀오세요~ 일생에 한번 뿐인 좋은 추억 만드시고 오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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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9 am 6:10:00
72.--.246.5 |
| | 독일에 4년 근무하다 온 아짐이예요. 오래전이긴하지만....저희는 갈 수만 있음 연방공무원직으로라도 한번 더 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저도 암것도 모르고 가야해서 가서 살았는데...너무 좋았어요. 미국에 비하면 좀 불편한것도 있어요. 미국에서 너무나 당연하고 넘쳐나는 것들이 독일뿐 아니라 유럽에선 그렇제 못하니까요. 익숙해질 수 있는 그닥 어렵지 않은 불펴남이구요...가장 좋았던 건...여행이지요...있는 동안 정말 여행 많이 다녔고 그 추억은 평생 가슴에 있습니다. 독일 사람들 인종차별 별로 못느꼈네요. 정직하고 참을성 많은 좋은 인상 많았구요....이태리라면 저도 별로겠지만...독일은 안전합니다. 그리고 베이스 부근은 미국 사람들과 더블어 사는거에 익수간 사람들이 많아요. 한국처럼 부대안에서 일하시는분들도 많구요. 알차게 여행계획 많이 세우셔서 계시는동안 유럽 여러나라 구경 많이 하세요..저는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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