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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9:27:00
173.--.38.33 |
| 교회나 다른가족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가만히 게시고 시키는대로만 따라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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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9:39:00
173.--.34.169 |
| | 가장 먼저 Funeral home 에 연락하시고 다니시던 교회의 priest에게 연락하세요. Funeral home에서 가족 대표들과 만나서 이런 저런 결정을 하시게 되요. 장지는 어디에 할건지 관은 얼마짜리 정도로 하실지, viewing은 보통 funeral home에서 보통 하는데 장례식은 교회에서 하실지 funeral home에서 하실지 결정하구요. 장례식이 끝나고 장지에 가서 시신을 묻은 다음에는 보통repass라고 부르는 오신 손님 대접하는 시간이 있어요. 식당에서 하기도 하고 교회 친교실에서 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음식을 보통 catering해와요. 시어머님이 교회에 열심히 다니시던 분이라면 교회에서도 많이 도와줄거에요. 이 모든 것은 다 예산이 얼마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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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10:06:00
107.--.130.152 |
| | life info에 가셔서 장례식 찾아 보시면 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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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10:12:00
74.--.172.19 |
| 며느리 되시죠? 그럼..
남편분과 형제들이 결정하고 옆에 그냥 계시면 됩니다
직계가족들이 알아서 다 정해서 하실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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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pm 1:45:00
74.--.108.49 |
| 이분 말씀이 가장 현명하시네요.
물론 걱정되고 힘드시겠지만.... 며느리 입장보다는 남편분과 형제분들이 하시고 옆에서 그런 절차를 함께하시면 되요... 괜한 오해 받으실까.... 걱정되네요.... 며느리라는 자리는 그렇더라구요. ㅠㅠㅠㅠ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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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10:24:00
208.--.87.193 |
| | 미국인들은 모두 viewing을 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미국에 계시는 한인분들은 viewing을 다 하시는 거 같던데요. 미국인이라 하더라도 문화마다 장례 절차가 다 다르다고 하는데 한인 분들에겐 viewing이 정식 절차화가 됐는지 궁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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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10:54:00
68.--.70.106 |
| | viewing 원하지 않는 사람들 유언으로 남겨서 안해요 . 미국인도 viewing 안하는 경우 좀 있어요 특히 병환을 앓은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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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31 am 11:03:00
70.--.76.3 |
| | 갑작스럽게 저도 일이 생겨서 절차나 전혀 몰랐는데 제 친구가 많이 도움을 줘서 장례를 잘 치렀습니다. 쪽지를 주시거나 제 친구전화번호를 남길게요. 949-648-2524 정말 마음이 안정되고 영어만 아는 제 조카들두 같이 어울려서 평화롭게 했습니다.겨를이 없었던 제 생각이 나서 알려 드리네요. 힘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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