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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지난 6월에 요세미티 하우시키핑에서 캠핑했는데 우리아이들이 너무 좋아 했어요. 요세미티 라지나 커리빌리지보다 더 재미있었어요. 밥해먹기도 편하고 텐트치고 캠핑하는것보다 훨씬 편하고 너무 재미있었어요...옛날 시골 외할머니집에 온 기분 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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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유닛이면 더욱 뷰도 좋고 할텐데.. 제가생각할떈 최고이거든요.. 밤에 별 보셨어요?
별이 쏱아지죠!... 저는 천문도를 프린트해갔답니다.. 다 보이니.. 넘 궁금하더라고요... 파워라인도 있어.. 아침에 일어나 커피물 끓여서 커피한잔.. 넘 좋아요... 가격도 자렴한 편이구요.. 좋은 여행하셨다니 넘 좋네요... 다음에.. 5월말일에 오세요.. 꼭... 지금보다 꼭 하나만 더 준비하시면 됩니다.. 우비....(왜일까요? 폭포가까이도 못갈정도로 물살이 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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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다녀오셨군요. 저도 다다음주에 예정인데...즐겁게 여행하셨다니 너무 기대되요.
혹시 여행준비하면서 궁금한거 있음 여쭤봐도 될까요?
아, 음식은 해 드신거죠? 혹 음식냄새 많이 나는 요리 해 먹어도 상관없나요? 예를 들어 김치찌개 이런거...냄새맞고 곰 찾아올까 내심 불안한 아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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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요세미티 근처나 공원안의 가스값은 얼마나 할까요?
대략의 경비계산을 좀 해 볼까 하구요...여긴 얼바인인데 요즘 가스값이 내려서 2.65쯤 되는데..아무래도 그곳이 비싸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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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우스키핑에서만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른곳에 탁자가 있는곳에서 해드시면 되지만 많은 짐을 가지고 또 이동을 하셔야 하고 상당히 불편합니다....그리고 개스값은 공원안에는 일반인이 주유할곳이 없구요..밸리들어가시다가 입구전에 있는데.. 밸리에 가까이 가면 갈수록 비싸지네요...지금은 3불좀 넘는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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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후기와 답글 읽고 지금 방금 예약했어요.ㅎㅎㅎ 10월초에요.
저도 준비하려면 몇 가지 여쭤볼게 있는데요...
1. 식사 준비는 부르스타에다 해 먹나요?
2. 메뉴는 보통 무엇으로 준비 하시나요?
먹으러 가는 것은 아닌데 괜시리 걱정이 되서요.^^
미리 감사합니다.
여러 미씨님들이 흡족해 하셔서 저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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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식적으로 되는곳은 하우스키핑입니다... 다른곳은 주차장에서 해드시든가 벤치가 있는곳입니다.(그릴이있는곳에 몇군데 있습니다.) 하우스키핑 빼고는 다들 불편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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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naya호수... 정말 아름답지만 우리 가족한테는 완전 공포의 장소였어요. 너무 한적하고 이뻐서 소리지르면서 달려갔었는데 오마이갓.. 거기 모기 정말 수천마리는 있는거 같더라구요. 특히 차 파킹하는 장소가 잘보니 늪같이 물기가 좀 있던데 완전 모기서식지.
순식간에 남편하고 저하고 엄청 물렸는데 일주일 가렵더라구요. 생각만 해도 끔찍~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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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8월 중순에 하우스키핑에서 묵었는데 인상적이었어요. 준비를 하나도 안해가서 숙소안에있는 매점에서 다 충당 ㅎㅎ 그래도 즐거운 추억입니다. 저흰 너무 추워서 덜덜떨었던기억이...준비잘해가시면 정말 좋을듯해요. 저희 샌프란에서 요세미티로 갔는데 가는길에 hitchy hitch 저수지를 먼저들렀다 갔는데 그 저수지는 별로 비추..가는길 너무 꼬불거리고 무섭고 시간도 꽤 오래걸리더군요. 차라리 모노레이크를 보는게 나을듯..저흰 히치히치 들렀다 간 바람에 다들 지쳐서 모노레이크 못봤거든요..아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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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별도 많이 보구요, 곰도 봤어요. 다들 일찍 자던데, 저는 신랑이랑 앉아서 술 한잔 하고 있었거든요. 뒤에서 뭐가 부스럭 거리는 것 같아서 계속 봤더니, 애기곰이 걸어가더군요..
다음날 관리인한테 곰봤다고 했더니, 나이쑤 하더군요..ㅋㅋ
제가 리버유닛중에서도 강 가까운 쪽에 자서 봤나봐요..
다들 좋은 여행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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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중순에 corry village 내에 있는 tent 에서 묵었는데 나름 좋았습니다..
밥도 해먹을 수 없고 공동화장실을 사용해야하는 약간의 불편함음 있었지만 공원내에서만 느낄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비용은 하루묵는데 세금포함 $87 이었고 아침 부페먹는데 어른이 대략 $10 이었는데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아이있으신 분은 강추입니다. 저녁에 좀 무섭더라고 후래쉬 준비하셔서 꼭 걸어보세요..
절대 잊지 못할 추억이 되실겁니다. 그리고 8월이라고 두꺼운 옷 꼭 갖고 가세요,, 새벽에 넘 추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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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가고싶어요~~
어케가야하는걸까요??
우리도 아이랑 같이가고 싶어서 그럽니다..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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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 오신분들 하우스키핑 어떻게 예약을 하는 것인지요?
다녀오신 분들 중에 예약하고, 가는 길, 하고 자세히 알려 주실 분 있음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꾸벅. 엘에이 에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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