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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하셨네요....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셨음 좋았을텐데....아지.마야땜에 짐도 장난 아니고...
울딸이 사진 보더니 그 정도면 우리가 봐줘도 됐을텐데 하면서 아쉬워하네요....
조만간 이사할 것 같아서 그때는 혹시나 여행가실때 저희가 봐드려도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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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ㅎㅎ 고생은 했는데 둘이 다니던 옛날보다 덜 지루했고 즐거웠어요.
혹시 나중에 저희가 아지랑 마야 못 데리고 갈 곳을 가게 되면 부탁드릴게요.. 봐주신다니 말씀만 들어도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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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추억거리 많이 만드셨네요.힘은 들었어도 강아지들도 행복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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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강아지들 얼굴볼때 가끔.. 지금 기분이 좋은가보다.. 행복한거 같다.. 고 느꼈어요.
무지 더운데 데리고 다닐때는 힘들어 하기도 하구요.. 안간다고 버티고 할때는.. 좋자고 하는건데 이렇게 힘들게 하면서 갈일 있나 싶어 쉽게 뒤돌아 나올수 있었구요.
아지는 힘들면 의사표현 확실해요.. 딱 앉아서 무게 중심을 엉덩이에 두고 목줄을 끌어도 버텨요.
작은 강쥐 마야는 아직 어려서(9개월) 그런지 버티거나 하는건 모르고 앞에서 저를 막 끌다가 힘들면 슬슬 뒤로 쳐져요.. 제가 살짝 리쉬를 끌어야 할만큼 되면 정말 힘든가보다 하죠.
암튼 강쥐들도 행복해 한것은 확실한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그보다 더 행복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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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남캘리 사는데 반갑내요^^
우리도 가족들도 강아지 데리고 여행하는거 참 좋아해요.
물론 여행 다니며 포기해야 하는 부분도 많지만 저희 강아지도 새로운 환경을 보고 즐기고 하는걸 너무 좋아해서(강아지들은 좋은지 싫은지 표정 다 나타나자나요) 같이 다니는데 저도 덩달아 즐거워지더라구요.
가끔씩 울 아들이 츄바카때문에 못가는 곳이 많다 라고 투정부리기도 하지만 또 휴식시간엔 서로 없을면 못살정도로 붙어서 잘 노니 그 또한 보면 흐뭇하구요.
때론 저희 강아지도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긴 트레일은 힘들어해 안아달라고 조르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그만 돌아가자 하면 또 싫어하고...어쨌든 같이 다니면 걱정도 안되고 좋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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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맞아요.. 함께 있어 좋고.. 맡겨두고 여행왔으면 여행 내내 걱정되서 맘편히 다니지 못했을거 같아요. 수연님은 어디 또 다니셨나요? 우린 강쥐들과 첫 여행이라 다른분들 어디 데리고 다니시나 궁금해요. 수연님 여행후기도 풀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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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좋은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꼼꼼히 준비 많이 하셨는데 이렇게 다 쉐어해주시다니~
사진 보니 너무 좋네요. 좋은 추억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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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ld flower....
크린버리 스콘 .....
넘 맛있었어요
저도 2다즌, 간신히 싹쓸이 해 왔었죠....
가격도 너무 좋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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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 왕 ~~~ 넘 멋져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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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과 여행 상세히 올려줘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세도나 다녀올려고 하는데 많은 정보 얻고 가요^^ 강아지들이랑 여행 많이 해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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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감사합니다 ^^
가족여행 계획중이고 서비스독이 있는데
엔탈로프캐년 입장 알아보고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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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강아지 엄마인데 정말 좋은 정보 상세히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보를 저장해 놓고 그대로 가보려고 해요. 힘드셨지만 정말 기억에 남는 소중한 시간 보내셨네요. 님 강쥐들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네요.ㅎㅎ 유익한 여행 후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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