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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엄마 모시구 함 다녀올라구 계획중인데 상세히 설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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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니 그때 날씨가 그렇게 좋았단 말입니까? 전 6월1-8일 다녀왔는데.. 1-4일까진 날씨 안좋았어요. 춥고 비내리고.. 정말 운이라는거.. 중요하군요. 저희는 어머니 환갑으로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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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작년에 infinity탔어요. 결혼식겸 신혼여행겸 양가가족여행겸해서 알라스카갔는데 너무너무 좋았어요. 주노에서 헬리곱터로 빙하위에 올라가서 걷는 excursion은 아직도 잊혀지지않아요. 저희는 7월중순이었는데 마지막몇일빼고는 날씨 너무좋았고 (알라스카는 원래 날씨변동이 심한데 알라스카 상징 보라색꽃피는시기와 연어떼가 한창나오는때가 7중-말 요때라데요) 배안에서 고래떼아주많이 봤고 수달인가 그것도 봤고요. 주노에서 독수리도 몇마리보이고요. 그래서 그걸 따로보러가는 트립은 구입안했어요.
헬리곱터 트립은 돈이 비싸긴하지만 꼭해보시라고권해드립니다. 울엄마는 빙하내려가기싫다고 조종사안볼때 자꾸 멀리로 가버려서 조종사한테 경고까지먹고. ㅋㅋ 첨엔 그렇게 비싼거 왜끊었냐하다가 나중에는 왜 조금돈더내서라도 시간긴걸로 하지그랬냐고 구박을. 조금 싸게하시려면 배를 통해서 직접하시지않고 헬리콥터회사에 직접 연락하셔도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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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작년에 프린세스를 탔었는데, 옵션중에 헬리콥터 타고 산장에 가서 연어구이를 먹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헬리콥터 타면서 내려봤던 빙하의 장관과 또 직접 만든 브레드와 쿠키, 연어구이 또 빙하물은 정말 예술이었죠. 꼭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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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담주에 알라스카 크루즈 가는데요, 옵션을 미리 제가 타는 ncl 웹사이틑에서 예약하는게 나은가요,아님, 배 타서 하는게 나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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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지난 5/11일에 ncl 로 다녀왔는데요..
옵션은 미리 하지마세요..
배에서 내리면 그곳 여행사, 택시 들이 훨 저렴합니다.
배에서 하는건 거의 두배이구요..
나가면 많이 대기하고 있어요..
특히 스타여행사 에서 하는 옵션은 엄청 비싸요..
우리누 옵션으로 여행 돌을때마다 따로 그렇게해서 1,000불이상 절약 했습니다.
절대 배안에서 미리 옵션 하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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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노에서 내리니 여행사들이 각종 옵션을 판매하더군요. 형부중 하나는 담엔 배에서 안하고 내려서 하신다고 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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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coastalhelicopters.com/
배를 통하지않고 직접 예약시 여기 권장합니다. 저도 여러사람에게 추천받아 이용했는데 역시 서비스아주좋고 환불도 금방 잘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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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라스카 쿠르즈 7박 8일이면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그리고 저는 서부 캘리에 사는데 배는 어디서 떠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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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같은 경우는 시애틀에서 떠났습니다. 언제 가느냐와 어느 방을 이용할 것인가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인사이드냐 오션뷰냐 베란다방이냐에 따라서요. 좀 길게 가는 여행이라 저희는 베란다를 이용했습니다. 오션뷰도 좀 답답한 면이 있더라구요. 3박4일정도면 인사이드나 오션뷰도 괜찮을거 같은데, 7박동안 아무것도 보지 않고 갈려니 답답할거 같아서요. 그렇게 해서 일인 1500불정도 했습니다. 비행기값 별도, 항구까지 픽업비 별도구요. 크루즈회사에서 에어(항공)를 같이 하시면 픽업은 무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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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 알아보는건 travelocity나 다른 인터넷여행사를 통해서 알아보고 또 celebrity 웹사이트 통해서도 가격 알아봤고요. 그 담엔 LA 아주여행사 통해서 일 처리했습니다. 가격이 차이가 없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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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며칠전에 갔다왔는데 7박8일은 조금 지루하더라구요. 3박4일정도가 좀 아쉬운듯 하며 좋을것 같더군요. 그리고 인사이드 패시지 코스도 중간에 아웃사이드로 나가는데 그땐 날씨에 따라 속이 좀 울렁거릴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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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정말 저도 잊을수 없는 여행중 하나였어요 알라스카 !!
크루즈 플레너 넘 자세히 설명해 주시던데..djsuh@ohmycruise.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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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6월에 알래스카 크루즈 다녀왔어요. 프린세스였고, 정보는 expedia 에서 얻고, 예약은 프린세스에 직접 했지요. excursion 은 전부 배에서 선택했는데, 헬리콥터 투어처럼 소수만 모집하는 거나 저렴하고 일반적인 (빙하 투어 같은 것) 코스는 금방 마감이예요. 그래도 절대 미리 예약할 필요는 없답니다. 전 10박 일정이었는데, 배에서 공연 관람, 운동, 마사지 등 할 게 너무나도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제일 좋았던 기항지 관광은, 주노에서 빙하 투어랑 연어 구워 먹은 것, 케치칸에서 유콘 territory까지 다녀온 거예요. 알래스카 정말 좋답니다. 마음이 깨끗해지는 것 같은 자연이 정말 볼 만 해요. 아이들 키즈클럽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하루종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 점! 포멀하게 입고 하는 파티나 마지막날 샴페인 세러모니도 너무 재미있었지요...아..또 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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