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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 지난번 제게 쪽지 주신 분 아니신가요?
님 글을 읽다보니 제가 다녀온거 마냥 기분이 업되네요 ^^
좋았던 점이랑 아쉬웠던 점 조목조목 나눠주셔서 나중에 라스베가스 갈때 도움 될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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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라스베가스 넘 별로였어요...동감...동네미국엄마는 제가 라스 별로라니깐 애들데리고 거길 갔냐고 장난으로 막 놀렸어요...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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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햇반이랑 컵라면 김치 다 싸가지고 갔는데 좋은 호텔이라 그런지 전자렌지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Prime outlet에 있는 "Kitchen" 이라는 샵에가서 전기포트를 샀어요. 가격도 환상적인 $12.99였구요. 보통 가정집에서 쓰는 주전자모양으로 된게 아니고 넓고 낮은 원통형 모양으로 생긴거라 햇반도 들어가고 넘 유용했어요. 거기다 10분정도 끓여 햇반먹고 컵라면 먹고 커피믹스 끓여먹고 일주일 내내 아침은 그렇게 먹었습니다. 여행다닐때 이거 넘 좋다 싶어 저희 언니네것까지 하나 더 사왔어요. 전 동부사는데 이렇게 생긴 전기포트는 첨 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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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두 여행갈때 기본으로 챙겨가요 전기 포트 그리고 일제 아주 작은 밥솥..라스가선 꼭이 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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