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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pm 8:06:00
75.--.120.164 |
| 케익하우스는 별로였는데요.. 얼마전 치즈케익을 큰놈으로 가져왔는데 칼로자르려니
꽁꽁얼어 정말 난감했어요. 미국에서 치즈케익엄청샀지만 그렇게 얼어있는케익....
다른 빵도 다른곳에서 딜리버리한것인지 퍼석거려서 먹지도 않고 그냥 버렸어요.
얼어붙어 칼로도 안쓸리는케익에 빵은 퍼석거리고...많이 노력해야겠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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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1 pm 10:45:00
24.--.221.42 |
| | 저도 치즈케익을 사서 먹었는데요.. 약간 스폰지 케익 + 치즈케익 맛이 나더군요. 식구들은 lite해서 좋다고 하는데... 저는 Cheese Cake Factory 수준으로 생각하고 먹어서 그런지 별루 였어요.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약간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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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pm 12:55:00
157.--.124.14 |
| | 전 이집 별로였는데... 물론, 개인적으로 차이가 있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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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pm 11:45:00
66.--.171.7 |
| | 월남국수는요.. 임페리얼에 있는 포 사이공이 진짜 맛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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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3 pm 5:41:00
68.--.199.1 |
| 지난번에 황당한 일 있어서 여기 글 올리려다가 참았던적이 있었어요.
실란트로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같이 간 친구들 두명도 무지 좋아해서 실란트로를 더 달라고 했더니 2번째에서 주인아주머니 인상 팍 쓰시며 하시는 말씀.. "이게 쫌 비싸거든여?" 너무 황당했었어요.
김치나 다른 밑반찬을 주는것도 아니고 또 실란트로향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먹지않는 테이블도 많던데 그렇게 말씀하시니... 실란트로 한묶음에 1불도 하지않잖아요.
그리고 써비스가 좋으면 그만큼의 팁을 놓고 오지 않나요?
그런식으로 인상쓰면서 장사하시는거 보니까 조금은 안쓰러웠습니다.
그집... 적어도 세가족의 손님은 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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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4 pm 6:54:00
69.--.92.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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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5 am 10:32:00
6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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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pm 2:02:00
69.--.167.146 |
| 저도 별로 맛없이 먹었습니다. 양파도 별로 않줬던거 같은데...
오히려 건너편쪽에 76주유소에 있는 월남국수집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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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7 pm 4:51:00
69.--.53.41 |
| 건너편 76주유소에 있는 월남국수집이 훨 맛있습니다...저도 랄프몰안에 있는 집에선 월남국수는 안먹어보구요..볶음밥하고 스프링롤 시켜먹었봤는데..밥도 별로 맛이 없었고..무엇보담 스프링롤이 넘 이상해서 황당했어요..롤을 다 싼게 아니고..속이 다 터져서 나왔더라구요(그러니깐..설명하자면..안에 내용물이 잘 싸여진게 아니고..다 바깥으로 나왔음..)
제가 그때 투고를 했었는데요..친구랑 같이 먹으면서..모양을 내려고 그런건가???하면서 엄청 헸갈렸다는..결론은 엄청 맛이없었구요..그냥 76주유소안에있는데가서 시킬껄..
엄청 후회했답니다..그땐 개업하지 얼마 안될때였는데..모르죠..요즘은 어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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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2 am 1:03:00
75.--.125.67 |
| | 냄새가 좀 덜 난다는 점 이왼 별로였어요. 역시 베트남 음식은 베트남 사람이 주인인 곳이 제일로 맛있었던 것 같아요. 다이아몬드바의 베트남 음식점이 면발이 쫄깃 거리면서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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