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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pm 5:12:00
69.--.249.119 |
| | 포트리 하이스쿨 근처에 본촌 생겼데요. A&P에서 3-4 블락 정도에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붐붐은 본촌 치킨 아니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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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pm 6:11:00
69.--.19.179 |
| 아.. 방금 저녁에 본촌 치킨 먹었는데.. www.bonchon.co.kr, www.bonchon.com
2467 Lemoine Ave
Fort Lee, NJ 07024
(tel 201-461-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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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1 pm 7:07:00
68.--.29.104 |
| 붐붐도 맞은 같아요.
본촌에 로열티 안내려고 이름만 바꾼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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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am 11:39:00
72.--.116.42 |
| | 로얄티 안내려고 이름 바꿨다면 나쁜 사람들이네요. 노우하우 다 알아내고 발 빼는. 상도의 빵점이네요. 그런 사람들이 만든 음식이라면 신뢰가 안가요. 너무 느끼하고 불친절해요. trans fat 사오는거 보고 다시는 안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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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am 11:58:00
66.--.225.146 |
| | 4번에 한표를 던집니다. 노하우 다 알고 로얄티 때문에 이름만 바꾸고 거기서 하던 대로 다 하더라구요. 넘 치사해요. 그렇게 치사하게 돈 모아서 어디에 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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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pm 12:58:00
64.--.160.98 |
| 모르시는 분들은 그렇게 생각할수잇다고 충분히 생각하는데요, 사실 본촌 치킨에 바뀐 붐붐 치킨 저와 아주 친한 언니가 하는건데요, 붐붐 치킨도 체인점이구요 언니도 붐붐 치킨에 로얄티를 내고 장사하는거에요. 처음 본촌 치킨 로얄티 받고 하던 사람이 그 체인점 한국 사장이 악덕 사장이라면서 자기가 부족한 점이나 맛을 보안해서 더 싼가격의 로얄티로 체인점을 만든거구 제가 듣기로는 노하우 보다는 그 쏘스가 한국에서 직접 온다네요.
그러니 아마도 맛으로만 쏘스의 노하우를 알아네야겟죠? 돈은 벌릴지 모르지만.. 세상에 꽁짜가 없듯이 일은 거의 노가다 수준이고 한시도 안을수가 없어서 너무 힘들다고 하더군요.
사람들이 막연히 드리는 애기나 애측만으로 나쁜 편견을 갖는다는게 전 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좀 억울하지 않을까요? 라는 생각 입니다.
붐붐이던 본촌이던 입맛이 맞는 음식을 맛잇게 드시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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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am 9:30:00
192.--.57.6 |
| | 바삭하면서 양념이 고르게 묻혀진것이 맛의 비법이라고 보는데 그럼 노하우는 다 배우고 체인점 계약을 파기한것 아닐까요? 노하우가 튀기와 재튀기기 기법 그리고 소스 묻히기라고 뉴욕 타임즈 기사에서 봤어요. 그걸 2달이나 한국가서 연수 했다고요. 본촌 소스는 한국에서 공수한다는 말 저도 들었어요. 하지만 맛의 비법이 소스만 있는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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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4 pm 3:48:00
24.--.157.255 |
| | 전 붐붐치킨이 맛있던데... 튀기는 시간이 걸려서 30분전에는 전화해야 하지만 맛있어서 가끔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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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5 am 8:16:00
69.--.112.20 |
| | 붐촌시절 가서 먹었는데요... 그땐 양이 넘 작아서 실망했었거던요. 근데 지금은 전에보단 양이 많아져서 좋은것 같아요. 맛은 똑같은것 같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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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5 pm 12:36:00
138.--.11.68 |
| | 전 붐붐 치킨 먹고 느끼해서 혼났네요..... 제생각엔 미원같은거 많이 들어가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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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5 pm 7:42:00
70.--.189.81 |
| | 저도 메인스트릿에 있는 붐붐 치킨 느끼하고 바삭하지도 않고 안에 고기가 다 익지도 않구요 암튼 애랑 둘이 시켜먹구 애랑 저랑 둘다 체하고 고생했어요 근데 요번에 아는 언니네 집에서 9W에는 본촌 치킨에서 사온 치킨을 먹었는데 맵고 바삭하고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혹시 근처에 사시면 거기서 사 드셔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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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5 pm 7:50:00
69.--.237.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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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7 pm 6:59:00
67.--.169.14 |
| | 어차피 본촌도 교촌치킨 악용한거 아닌가요? 이나지나 오나지나 오십보 백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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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7 pm 3:34:00
64.--.160.98 |
| 13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제가 생각할땐 잘 모르면서 이렇다 저렇다 헐뜻기 보다는 열심히 일해서 이민 생활하려고 하는데 그냥....맛잇으면 먹고 맛 없으면 않먹고....그렇게 하면 어떨까요.
다들 힘들게 일하는데 어찌 되엇던 저희 한국 사람들이 미국에 와서 자리잡고 상권의 큰 몫을 하고 사는데 얼마나 그것이 대단합니까... 좋은게 좋은거...긍정적인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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