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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am 6:57:00
68.--.128.14 |
| 에난데일 자이언트 옆쪽으로 곰바우라는 곳에서 먹어본 기억 있습니다...
근데 작년겨울엔 맛있게 잘먹었는데 그뒤로 몇번 갔을땐 처음맛처럼 안맛있더라구요.
직접 만든 깍두기가 그집은 더 맛있었는데....주방장이 바뀌었는지 어쩐지...뼈가루
넣은것마냥 설렁탕이며 그냥 밋밋한 국물맛이 나더라구요...
다른곳에선 도가니탕 먹어본 곳이 없는데 저도 더 맛있는곳 있음 알고싶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참고하세요.24시간영업이구요...제가 안갔던 동안에
또 주방장 바뀌었는지 모르잖아요,여기가 설렁탕 전문이라고 하니 다른곳보단
낫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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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am 7:24:00
64.--.203.98 |
| 설렁탕 전문은 가마솥이 있지요.
도가니탕도 한다고 하던데...
여기는 조그만 항아리에 가위와 함께 나오는 김치와 깍두기가 맛있어요.
순대도 서비스로 주고요.
스프링필드 backlick 로드 선상에 있구요, 새로 생긴 e-mart 라는 한국 수퍼마켓이 있는 샤핑센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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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3 pm 10:32:00
68.--.5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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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4 am 1:13:00
68.--.189.172 |
| | 가마솥 프림 넘 많이 사용한다고 소문 났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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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4 am 7:11:00
68.--.70.11 |
| 저도 곰바우 추천, 주인 아주머니가 좋으시던데...
그런데 저도 않가본지가 한참되나서, 그집 수육도 맛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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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4 am 9:14:00
70.--.221.132 |
| | 곰바우가 제 입맛엔 더 낫던데요.가마솥 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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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4 pm 7:54:00
70.--.96.215 |
| | 가마솥은 정말 비추입니다. 회사에서 한동안 점심먹으로 직원들끼리 몇번 다녔었는데 얼마나 프림을 많이 넣던지... 몇시간 지나면 도가니국물이 밑으로 다 가라앉아서 위에 맑은물만 떠있어요. 그리고 미원을 많이 넣어서 먹고 배탈나신 분도 있었고 항상 밥먹고 나면 갈증에 몸이 축축 처지기까지... 두어번 가고는 절대 안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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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8 pm 6:11:00
71.--.240.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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