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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51:00
65.--.70.2 |
| 알아요~~
여기 완전 사랑해요~~
처음에가서 진짜 매운지 모르고 양념을 더 넣어서 먹고 귀가 다 아팠어요~
넘넘 먹고 싶다~ 해주냉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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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51:00
67.--.129.30 |
| 아라요...저도 가서 먹었는데 넘넘 맛나고,,,어디더라 한남대교 넘자 마자 동아 냉면도 무지 맛있고...
흑흑...
아,냉면 먹고 시퍼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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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52:00
118.--.198.111 |
| 2번님, 한남대교 넘자마자 동아 냉면은 어디예요?
한남동, 아니면, 신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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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52:00
69.--.207.208 |
| 저요...저요...
고등학교때 친구들이랑 가끔 갔었는데...
넘 매워서 아이스크림 꼭 사가지고 같이 들고 들어가서 먹어줬어요...
음 먹고 싶네요...
매운거 무지 좋아 하는데 유난히 매워서 땀찔찔...코찔찔...눈물 줄줄 흘리며 먹고는 다신 안갈꺼 같지만
무슨 중독성인지 또 가고 또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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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54:00
76.--.171.38 |
| 테이블마다 커다란 설탕그릇 있던 집인가요...ㅋㅋ
신천골목에 여튼 매운냉면....
다음날 위도 아프고 X꼬도 안픈 그집...ㅋㅋ
그립네요
같이 가던 친구들도 그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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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57:00
67.--.129.30 |
| | 2번 한남동이여,한남대교 건너자 마자 기아자동차 있어요.거기 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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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58:00
67.--.157.78 |
| | 예 알아요~ 이번에 친구가 데리구 갔는데.. 맵긴 맵더라구요.. 비빔냉면만 드세요~ 물냉면은 엄청.. 안맛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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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15:00
72.--.208.3 |
| | 저 고등학교땐 1500원이었죠...X꼬가 아파도 가고싶던 그곳...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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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16:00
76.--.4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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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0:00
98.--.29.118 |
| 그집 냉면은 먹어본적두없는데 댓글만읽고서
벌써 입에 침이고이네여..이를 어쩐대여..-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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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22:00
192.--.73.64 |
| 아 저두 잠실 살았었는데, 벌써 20년전이네요.
저 살때는 프로스펙스 있던쪽 은성 분식점 좋아했었어요. 만두랑 모밀국수 맛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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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34:00
76.--.141.185 |
| 아 제목만 보고 들어왔어요. 전 그쪽 허구헌날 갔어도 해주냉면은 본적이 없는데... 가보고 싶어요!!!
아산 중앙병원근처 그러니까 풍납동에 냉면도 죽음인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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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1:47:00
68.--.9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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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5 pm 2:10:00
71.--.58.65 |
| | 알아요~~~ 알아요 아 반가워요 해주냉면을 드셔본 미씨님이 계시단거에 그냥 막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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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6 am 11:48:00
76.--.106.4 |
| | 우앙~~먹고 바로앞 롯데리아로 달려갔다는.....너무매워서 쉐이크 원샷한 생각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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