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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2:59:00
4.--.51.90 |
| 설탕은 다 볶고나서 나중에 넣어도 되니, 먼저 야채 고기 볶고, 짜장 섞은후에 맛 먼저 보세요...
그런데 기름이 돼지고기 기름이라야 맛이 나요... 또 양파 많이 넣으시면 설탕 적게 넣어도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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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0:00
69.--.30.83 |
| 자장면 만들때.... 춘장을 마늘, 대파등을 넣고 센불에서 뽁아서 써요....
하지만 가정집에서 만들어 먹을땐 그 과정을 생략해 주기 위해서... 볶음 짜장이 나와요.
어쨋든 춘장을 볶은것이 맞아요. 북경식이면 북경쪽에서 먹는 맛의 스타일 일꺼에요.
양파랑 감자넣고 볶아서 드시면 될꺼에요...
간짜장과 그냥 짜장의 차이는 마지막에 전분을 넣고 말고에 차이일 뿐이에요...
요리사의 입장에선 좀 다르겠지만, 집에서 만들어 먹을땐 그래요.
먹고싶은 야채넣고 볶아서 만들어 드시면 될꺼에요.
돼지고기, 양파, 감자, 호박등을 넣으면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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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0:00
192.--.109.49 |
| | 그런데 전 오뚜기 짜장 가루가 더 좋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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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0:00
66.--.252.208 |
| 네.. 볶음 짜장은 따로 볶지 않아도 되는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엔 야채 따로따로 다 볶아서 짜장섞고
짜장 한스푼당 설탕 1스푼 넣고요( 알아서 조절) 물은 안넣어요. 야채랑 해물에서 충분히 물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양배추 많이 넣으면 맛있어요. 맛있게 해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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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2:00
76.--.255.198 |
| 복경 볶음 짜장은 어떤 것인지 몰라서 ...답을 못하고
다음부터는 춘장을 사서 해 드셔요 훨씬 맛있습니다..
완제품은 맛이 없어요...아무거나 잘 먹는 식성 아니면...
* 춘장 볶은 것이라도 식용유 넣고 춘장을 볶은 후에 기름은 버리고
음식을 해야 화학냄새가 나지 않고 맛있게 됩니다
그냥 하면 떫떠름쌉싸름 해서 맛이 없어요
설탕은 마지막에 조미료 넣듯이 약간 넣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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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2:00
71.--.15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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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4:00
74.--.212.64 |
| | 원글) 감사합니다..물을 일단 안넣어야되겠네요....한국에 있는 짜장면이 넘 그리워요....집에서는 그런 맛 안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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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6:00
4.--.51.90 |
| 간짜장은... 즉석으로 볶아주고...
그냥 짜장은... 미리 한솥 끓여놨다가 주문 들어오면 퍼주죠....
그리고 전분 풀은 물을 넣어 걸죽하게 해주는 것도 틀리구요...
재료에도 약간 차이가 있는데, 간짜장은 야채와 고기가 좀더 구별이 될정도로...
그냥 짜장은... 양파가 대부분... 중국집 짜장면에는 감자 않넣는 곳도 많아요...
많이 넣는 야채로는 양파 다음으로 호박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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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8:00
4.--.51.90 |
| 원글님.. 사먹던 짜장면이 맛있는 이유가... 설탕만큼 미원도 들어가요...
한솥 끓일때 미원을 몇 국자씩 넣어요...
조금 맛이 떨어져도 직접 해드시는게 미원 적게 드시는 방법 이예요...
가뜩이나 춘장에 MSG들어간것도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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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09:00
75.--.143.124 |
| 볶음짜장이라고 하는 제품을 갖고 계신 거 같은데요.
1. 그거를 기름에 볶아요.
2. 감자, 호박, 당근, 양파 등의 채소랑 돼지고기, 해물 등을 따로 볶아요.
3. 2에 1을 넣고 함께 볶아줘요. 1에서 3까지 모두 센 불에 빨리 하셔야 합니다.
4. 녹말을 엷게 푼 물을 붓고 끓여줍니다. 그러면 짜장 소스가 됩니다.
5. 간을 보시고 소금이나 요리당 등을 넣어줍니다.
6. 신랑 안 주고 혼자 먹어야 맛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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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11:00
207.--.170.140 |
| | 오뚜기 짜장 맛있어요. 3분 짜장 말고 카레처럼 가루로 나온건데... 볶음짜장 보다 맛내기도 쉽고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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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18:00
108.--.16.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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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25:00
173.--.140.171 |
| | 저도 오뚜기 가루 짜장 강추에요. 볶고 어쩌고 저쩌구 너무 힘들고 성가셨는데 그냥 딱...간단 너무 쉽고 맛도 나름 괜찮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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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29:00
98.--.116.28 |
| 오뚜기 짜장가루 해먹을때마다 속이 너무 쓰리고 개트림을 하고 난리도 아니에요.
그래서 춘장으로 해먹었더니 조금 구찮지만 맛도 훨씬 좋고 설탕을 조절하니 달지도 않고 남편이 많이 좋아해서 우동면넣고 짜장면처럼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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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30:00
71.--.173.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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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집에서 투고해 먹다보면 사이드로 주는 춘장있죠?
야채볶다가 그걸넣고 달달볶구요
물 넣고 오뚜기 짜장가루넣으면 끝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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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30:00
98.--.5.210 |
| | 너무 너무 번거로워요... 센 불에다 짜장 볶는데 얼마나 기름이 튀는지... 요리후 스토브와 벽닦느라고 고생해서 다시는 안해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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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40:00
24.--.18.230 |
| | 제말씀데로 하세요.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어느 춘장도 손을 데지 마시고, 사자표춘장을 찾으세요. 이 춘장은 벌크로만 팝니다. 해서 주인에게 말씀을 드려 김치병에 담아 팔으라고 하세요. 그춘장을 사용을 하셔야 합니다. 볶는 춘장의 양의 이상 식용류을 넣어 주시고 중불에 볶아 주세요. 볶을때는 주걱으로 눌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저어 주세요. 5분에서 10분 사이면 양에 따라 볶아지는 정도는 있지만 기포가 발생을 합니다. 주걱에 춘장을 들어 전체적으로 기포가 골고루 보이면 춘장의 볶는 시간은 거의 된 것 입니다. 혹 남비에 눌은 춘장은 절대 겉어내어 안 눌은 춘장과 섞지마세요. 춘장이 타면 그춘장 볶은 것은 실패를 한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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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2 pm 1:48:00
71.--.73.137 |
| 한국 짜장의 맛은 미원과 쑈트닝(?)이..아닐런지..
아직 사용할래나..그 쇼트닝이란거 ㅋㅋ..갑자기 그 엄청 페인트 통만한 쇼트닝을 옆에끼고 호떡 파시던 학교앞 아줌뉘 생각이 나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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