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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런 여행을 해 보고 싶어요.
가다가 시장에 들려서 핫덕도 사 먹고 , 차도 한잔 마시면 놀다가는 여행.
잘 몰라서 여행사를 따라 다니다 보니. 바삐 바삐 지나오고.
다녀오고 나면 여기가 저기 였나, 저기가 여기 였나 지도를 보면서 다시 찿아보는..
다시 한번 가 보리라 다짐 하지만 그게 안 되더군요.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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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여행사따라서 저도 서부 여행 한번 가본적 있는데 그들의 시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느라 화장실도 맘대로 못가고 새벽부터 일어나 움직이며 맛도 없는 주는 밥 먹으며 움직이는데 체하겠더라구요. 난민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그후로 단체여행은 안합니다.
유명한데는 다 못가본다해도 내 맘대로 스케줄 얽매이지 않고 설렁설렁 다니며 가게 들어가 구경하고 사먹고 다른 관광객들에 치이지 않고 하는게 맘이 훨씬 편합니다. 다시 한번 가보리라 마음 먹으시면 반드시 이루어지니까 꿈을 버리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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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 후기 넘 반갑습니다^^ 내년에 일정이 서남부 독일과 스위스 이거든요. 프랑크 프루트에서 바로 하이델 베르그로 가서 묵었다가 프라이 브룩과 슈바르츠 발트 들릴예쩡인데요
숙소가 문제네요. 벌써 맘에 드는곳은 솔드아웃. 숙소 찾기가 어려워요. 묵으신 곳 공유 ㅂ탁드려도 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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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프랑스 스위스 국경쪽에서 아파트를 몇개월 렌트해 있었어요.
https://www.google.com/search?client=ms-android-att-us&q=schwarzwald+farm+hotel&spell=1&sa=X&ved=0ahUKEwjDnPf8tfTXAhUFMd8KHXS2D8IQBQggKAA&biw=360&bih=588#istate=lrl:mlt
여기 한번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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