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1-01-01 am 8:11:00
184.--.105.158
영주권은 왜 받으셨나요? 여기에서 그 놈의 영주권 받으려고 죽을똥을 싸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2  ***
2011-01-01 am 8:24:00
166.--.8.51
남편이 미국분이시면 한국에서 원어민교사나 학원에서 영어 선생님 할수 있지 않을까요?
음 그런데 미국에서 살기 힘들어서 한국 가면 살림이 더 나아지나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영주권 포기하는것두 아까운것 같구여
한국에서 직업이 보장되어 있지 않은데 그렇게 했다가 후회할 수 있잖아요
3  ***
2011-01-01 am 8:30:00
74.--.43.165
남편분이 미국에서 직장잡기가 힘드시다면 한국으로 옮겨서 한번쯤 트라이 해 보시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원어민 교사로 미리 알아보시구요. 하지만 남편은 괜찮은데 님이 미국생활이 힘들어서 그렇다면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네요.
4  ***
2011-01-01 pm 12:10:00
68.--.202.11
아니,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많은 미씨님들이 툭 하면,
한국가서 외국분들 잡 잡으실때,
한국 영어강사,원 어민 블라 블라 많이 하시는데,
우리나라 한국사람들이라고 다~한국말 잘하는거 아니잖아요?
한국말이아닌,뭐라고 그럴까,국어 그러니깐,문법 다 잘알고,제대로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실수있는 분
별로 많을것같지않거든요
근데,왜 그렇게 한국나가면,원어민 영어강사를 쉽게들 말씀을 하시는건지,
전 참 개인적으로,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러니깐 어중이 떠중이 한국가면,원어민 강사로 돈 번다는 소문이 무성한게아니가요
그리고 누구를 가르친다는것 정말 말처럼 쉬운거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사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5  ***
2011-01-01 pm 12:36:00
74.--.4.52
답변에 감사드리구요. 4번님 말씀 저도 동감입니다. 사실 제 남편이 미국 대학에서 영어강사였구요. 한국에서도 학교에서 근무하다 왔기에 엉터리 원어민 강사가 한국에 널려있는 것 저도 압니다.
영주권은 남편이 시민권자이니까 당연히 이곳에 살면서 받았구요.
한국에 가면 제가 편한대로 생활을 할 수 있으니까 그게 좀 더 나은 것 같아서요. 집도 한국에 있고 해서요.
1번님 말씀따라 그놈의 영주권 때문에 지금까지 왔다갔다 했답니다. 이제는 좀 지쳤네요. 그래서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 중에 조언 부탁드린 것입니다.
6  ***
2011-01-01 pm 9:15:00
24.--.15.53
영주권 포기 하시고 님 남편은 배우자 비자로 한국에 초청하면 됩니다. 단, 님이 한국에 재산등등이 있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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