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1-01-01 am 1:31:00
208.--.96.43
헤어질수 없으니까 살죠?
아니면 당장 헤어져보세요.
안될꺼에요.
그게 인연인듯.
2  ***
2011-01-01 am 1:33:00
220.--.215.231
자기가 갖추지 못한부분을 상대방이 가지고 있다면 그부분에 끌린다던데요...
저도 성격뿐만이 아니라 체질도 달라서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도
제가 못하고 생소한부분을 자기가 하니까 걍 +- 네요
3  ***
2011-01-01 am 1:33:00
99.--.226.208
원) 맞아요. 해어질수 없으니까 살죠. 진자 한탄의 말은 "내가 왜 이남자와 결혼했는지.."
4  ***
2011-01-01 am 1:34:00
99.--.219.171
그냥 이생은 끝이다 생각하고 사는데요 (진심으로요) 다음생을 기대합니다
5  ***
2011-01-01 am 1:41:00
69.--.35.69
저요. 그냥 이혼하기 뭐해서 살아요. 그냥 다 포기하고. 단지 한가지 우리부부의 공통점은 가정을 젤로 생각하는거 그거구요. 잠자리 전 10점도 못주겠어요. 성격은 20점 이상은 20점.
그래도 그냥 살아요. 애들땜에도 그리고 또 다른사람과 시작할 자신도 없고 혼자 애들 키우는건 더 자신없고.결국은 겁나서 그냥사는거겠죠.
6  ***
2011-01-01 am 2:17:00
24.--.8.247
저랑 아들녀석 쓰라구 돈 벌어줘서 살아요...누가 그렇게 벌어다 주겠어요..
7  ***
2011-01-01 am 4:46:00
69.--.126.238
30/100 + 20/100 + 70/100 = 120/100

You are more than perfect couple!!!!!!!!!!!!!
8  ***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9  ***
2011-01-01 am 6:38:00
173.--.100.200
1/100, 30/100, 20/100, 저야 말로 왜 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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