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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5:00
72.--.217.126 |
| 사이드 나눠서 해가기도 하고,
와인도 같이 사가기도 하고...그러기도 하는데,
그분이 생각했던 만큼, 원글님은 그분이랑 안친하신가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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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5:00
174.--.183.188 |
| | 미국에서 오래 사신건가요? 보통 미국사람들은 그게 문화에요. 파티 하면 음식이나 와인 등 가져가요. 특별히 호스트가 요구하지 않아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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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5:00
204.--.208.42 |
| | Just bring some food...but no gi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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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6:00
216.--.88.98 |
| 보통 초대받으면... 뭘 해갈까요???? 디저트? 와인? 이런거 가져갈까요? 라고 물어보기도 하지않나요???
초대 받았다면 아아아~주 친한 사람이 아니라면 선물을 준비하고 가겠지만... 친한 (가족끼리도 친한) 사람이라면 물어보기전... 제가 먼저 물어볼텐데요....
"난 뭐해갈까???? 음식 다 만들었을테구... 난 그럼 디저트 종류??? 만들기 귀챦은데 그럼 사갈까???"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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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7:00
67.--.201.55 |
| 저즞 다른 집에 초대받아서 갈경우 음료수나 케잌, 디저트 할만한 아이템들을 만들거나 사서 갑니다.
그리고 초대해 주신분께 제가 뭘 준비해가면 될까요 라고 꼭 여쭤보구요.
하지만 그 모임이 팟락을 하는 모임이 아닌경우 매번 뭐 해가지고 오라고 하시는경우는 좀 불편할거 같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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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7:00
65.--.60.117 |
| | 어차피 남에 집에 갈때 빈손으로 가기그렇고 뭐 가져오라면 편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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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7:00
72.--.217.126 |
| 1번이어서,
그런 분들 원글님이 초대하면, 뭐해갈까? 하지 않나요?
제 친한분은 그러셔서 그냥 부담없이 부탁도 하고,
아니면 음료 좀 사와달라고 부탁하기도 하고 그러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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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8:00
68.--.151.49 |
| | 그게 팟럭이라고 하는 건데... 음식 가져가기 싫음 음료(맥주나 와인)도 괜찮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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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09:00
76.--.73.145 |
| |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서 먹는 게 오히려 전 더 미안하던데요~ 하나라도 가져가니 덜 부담스럽고 좋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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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1:00
69.--.74.176 |
| | 미국식...어떤 음식을 가져갈지 알려주지 않으면 , 손님들이 가져온 음식이 겹칠까봐 그러는거에요. 케ㅤㅇㅣㅋ만 3개 먹을수 없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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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2:00
76.--.113.141 |
| 그런분 있어요.
땡스기빙때 초대해 놓고 터키를 구워 오던지음식 한두가지 해가지고 오라고 해서 조금? 다른사람들 한테도 음식가져 오라고하고...가보니 본인이 만든 음식은 고작 생선전 콩나물무침 우거지국 초대받은 사람들이 모두 해온 음식뿐....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틀리 잖아요.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사람 골고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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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2:00
173.--.34.113 |
| 원글) 저도 남에집에 갈땐 빈손으론 절대 않가요
근데 이아짐은 그냥 저녁 초대가 아니라 자기네 집안 생일때만 초대하더라구요
한번이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벌써 세번째라서...제가 좀 그런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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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2:00
174.--.88.49 |
| 전 제가 부담스러워서 , 음식 해 가는데요.
님도 초대할때 해오라고 시키시던지,
아무래도 손님 초대한 입장에선 이것 저것 준비 많이 하고 신경쓸텐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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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4:00
173.--.34.113 |
| 원글) 12번님 말처럼 저두 가보면 자기가한 음식은 한두가지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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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5:00
64.--.37.140 |
| | 얄밉네요. 가지마세요. 생일에가면 음식에 선물에. 이건 좀 경우가 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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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7:00
97.--.24.174 |
| 원글보고 그집에서 초대를 자주 하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12번 원글님 보충설명으론 생일파티에 초대하면서 그런다구요?
그건 좀 아닌 것 같아요.
자기 집에 초대 자주 하시는 분에겐 음식 한가지씩 해가지고 가는게 덜 미안하죠. 우리 동네경우 초대하는 사람은 늘 초대만 하고 받기만 하는 사람은 늘 받기만 하는데 음식이라도 해가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생일인데 무슨 음식을 해오래요? 선물 가지고 갈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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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8:00
70.--.120.61 |
| | 생일파티에 초대하면서 뭐 가져오란건 좀 뭣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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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19:00
207.--.166.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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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2:00
99.--.157.201 |
| | I am agree with won-gul J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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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3:00
24.--.138.237 |
| | 성격 따라 틀지지만 음식이 부담가면 초대를 하지 말고 그게 싫으면 안가면 되고 내 스탈도 아니고 전 그런 사람과 친해보질 못해서...제가 만나는 사람들은 초대하는 사람이 음식은 당연히 한다고 생각해요. 아주 자주 만나면 빈 손으로 갈때도 많아요. 그렇다구 누구하나 싫어하지도 않아요 편하게 만나지만 처음 초대맏은 집이라든지 특별한 날이라든지 하는집엔 빈손으로 안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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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3:00
76.--.180.95 |
| 가실꺼면 해가는데
전 그냥 ,그때,그때 제가 알아서 뭐해간다고 얘기해줘요 (구찮을땐 아이스크림이나 과일 사가지고가고..)
맨날 장소제공도 힘들텐데..매일가면서 아무것도 안하기 미안하쟈니여
너무그러심 안가시면 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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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3:00
99.--.157.201 |
| | I am agree with won-gul J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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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3:00
207.--.166.132 |
| 그사람이 생일이라면 이건 좀 경우가 다르네요...
그냥 뻔뻔스레 말하세요.
생일에 무슨 팟럭??? 음식해...선물 받고 싶으면,
아님 음식주고 선물없다...
골라....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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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이 삭제했거나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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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5:00
99.--.190.208 |
| 저는 모임에 있는 분들이 서로 모임을 자주 하고 아이들도 어리고 해서 주로 팟럭 파티를 해서 당연히 하나씩 해서 모이는데...음식 다 모아놓으면 푸짐하고 여러가지 맛보고 좋더라구요..
그 분이랑 그런게 안 맞으시면 슬그머니 피하시든지 아님 똑같이 생일때 음식 한두가지만 하고 싸오라고 하세요..그게 좋을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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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5:00
74.--.105.183 |
| | 기가막히네요!!그럼 음식을 선물이라 하구 가져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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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5:00
76.--.180.95 |
| | 아!21번인데요..생일 그딴거는 너무하네여..얄밉네요 그아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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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26:00
173.--.34.113 |
| 원글) 그냥 저녁초대가 안닌 자기집안 생일파티 네요
그리고 해오라는 음식은 자기가 정해서 미리 얘기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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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30:00
67.--.165.154 |
| 그러게요, 그냥 초대하고 팟럭이라고하면 또 모르겠는데
생일파티에 음식해오라는건 좀 밉상이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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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31:00
75.--.96.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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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33:00
72.--.52.139 |
| 그런파티를 왜 번번히 가셧대요!
전 또 일반 가족끼리 모이는 모임자리인줄 알고 원글님도 참 까칠하신가 부다 했더니...
넘 착한것두 않좋아요!
담부턴 단칼에 거절 하세요! 자기집 식구 생일잔치면 음식은 당연 준비해야죠! 오는 손님들은 선물까지 챙겨오는데....
참, 속풀이방에 들어와 보면 상식은 어디다 잃어버리고 다니시는 분들 얘기가 많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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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34:00
75.--.115.115 |
| 내가 싫으면 문화고 뭐고 불편하죠. 하지만, 그 분이 님을 그리 바리바리 해 먹일만큼의 애정이 없는거랍니다.
선물을 하지 마시고, 음식 하나 해가시던가, 아님, 거리를 두시는것이 서로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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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40:00
173.--.203.57 |
| | 우와 세상에 그런 사람도 존재하구나.. 어쩜 생일날 초대하면서 음식을 해가지오라고하냐. 정말로 제가 생각해도 너무너무 하는짓이 얄밉네요. 원글님이 너무 착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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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9:59:00
98.--.41.173 |
| | 미국식 한국식 다 합체해서 안좋고 자기 편한것만 이용하는 전형적인 형태를 보이는 사람 같아요. 미국사람도 제대로 초대하는 사람들은 팟럭 안하고 자기들이 음식 음료 다 준비하고 심지어 요리사까지 부르던데요... 저같아도 그런집 안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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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11:03:00
68.--.17.152 |
| | 왜 그런인간과 친한게 지내시는지? 미국식 팟럭도 아니고 생일초대하면서 음식도 해가고 선물도?? 가지마세요 참 별의별인간들이 다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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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11:29:00
147.--.165.178 |
| | i think she is crazy selfish, self centered person. i would not go t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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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am 11:30:00
76.--.168.15 |
| 가지마세요.
매번 초대하기 얼마나 어려운데...
전 그렇게 못하지만..
그러는 분이 부러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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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12:46:00
24.--.68.130 |
| 내가 뭐 가져가면 되나요? 하고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미리 이런저런거 가져오라고 하는 사람은 또 처음 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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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4:05:00
66.--.50.123 |
| 팟락이 저는 너무 좋아요.
그래야 더 자주 모이고 가족같이 친해지구요.
혼자서 다 하려면 손님 부르기 싫어지지요.너무 힘들어서요.
어떤분은 해마다 그냥오셔서 노시군 올해 음식하나 해 오라고 처음 그랬더니 그럼 않온다네요. 그런 밉상은 처음봤어요. 인연 끝이지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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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9:06:00
67.--.33.113 |
| 제가 알던 어떤 분은 자기애 돌잔치에 음식하나씩 다 해오라고 하더라구요. 거기다 선물은 선물대로 받고...
그아줌니가 워낙 이빨이 세서 다들 뒷소리 듣기 싫어해 다 해왔더라는....기가 찰 노릇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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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9:57:00
71.--.254.222 |
| 그러게요, 그냥 초대하고 팟럭이라고하면 또 모르겠는데
생일파티에 음식해오라는건 좀 밉상이네용22222222222222222222222
다음엔 가지마세요...사정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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