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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2:15:00
76.--.77.238 |
| | 천천히 잠들면 크립에 뉘시고 애기정서에 같이자는거 좋다던대요 전 안그래서 후회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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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2:21:00
98.--.108.235 |
| 아기 크립을..엄마침대와 붙이세요..한쪽 크립을 때면 엄마 침대랑 애기 침대랑..맘대루..넘나들수 있잖아요..
그렇게 엄마는 엄마 침대 아이는 아이침대 누워서..주무세요..
그러다..적응이되구..아이가..말 알아들으면..이젠 혼자 자는거야 하구..말하구..방에서 나오세요..
저는 그렇게해서..이젠 아이가 혼자 자요..
20개월이면..무작정..혼자 자라구 하면..울기만 할꺼에요..
함..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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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2:28:00
95.--.246.243 |
| 아기한테 물어보세요.
저도 아기가 크게 아프면서 같이 자기 시작했는데요,,20개월이면 말 충분히 알아듣고 대답도 하잖아요,,
울아기는크립에서 혼자 자겠냐고 물어보니 싫다고,,엄마랑 잘꺼야,,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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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2:49:00
99.--.7.159 |
| 울 애기는 두살인데 아직도 제가 데리고 자요.
저희 시부모님은 아기 잘 시간 되면 자기방에 넣어두고 잘때까지
무조건 울리라는데, 한달쯤 되면 적응된다고요.
저는 아기 성질 나빠질까봐 그렇게는 못 하겠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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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2:58:00
75.--.42.182 |
| 1번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아가방이 따로 있어도, 같이 자요. 정서에 더 좋을것 같아서요.
아빠가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오니, 자는 동안에라도 아빠사랑 듬뿍 받으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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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1 pm 4:16:00
68.--.142.174 |
| | 저도 18개월 딸과 같이 잡니다. 어릴땐 크립붙여서 재웠는데, 좀 커가니까 기어 올라와서 꼭 중간에 자더라구요. 그래서 걍 크립 치우고 중간에 재웁니다. 딸은 밤에 자기전에 엄마랑 아빠랑 놀면서 뽀뽀 받는거 엄청 좋아해요.........남편도 좋아하고, 저도 데리고 자는게 좋고, 해서 데리고 자는데 언제까지 그럴지는 잘..ㅠ.ㅠ 제가 둘째 임신중인데 차라리 둘째를 따로 재울려고 해요.....ㅎㅎㅎ 그냥 맘편히 데리고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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