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1-12-23 pm 6:58:00
98.--.184.114
수위라고 말할수는 없죠 애들 성추행,폭행 문제인데요
열받아서 못보겠는겁니다 보고나면 열받아서 잠도 안오거든요
2  ***
2011-12-23 pm 6:59:00
24.--.42.207
저 오늘봤는데 안보는것보다 훨 낫다는건 전 아니었어요 충격도 그리 대단하지 않고.. 미리 주변에서 이야기듣고 뉴스로 접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충격 하나도 안받았어요. 영화보는 내내 욕했지만..
3  ***
2011-12-23 pm 7:02:00
68.--.89.203
이런놈들은죽어야만될것같아요 영화보면서 이런인간들이세상에산다는것이 모든사람들이단합해서 이것들100년을 감옥에서썩게했으면좋겠어요 감옥에서 주는밥도아깝네요 애들이너무불쌍해요
4  ***
2011-12-23 pm 7:02:00
24.--.142.156
수위보다는,,이렇게 억울하고, 암울하고, 화가나는 영화를 2시간 내내 보려니 미칠 거 같더라고요
힘이 있는 사람들이 이기고,,장애자들과 힘없는 사람들은 짓밟히고,,그런 현실이 화가나고요
다른 영화는 권선징악이 되지만, 이 영화는 또 실화라는 걸 아니 더 화가 나고요...
5  ***
2011-12-23 pm 7:03:00
68.--.203.4
같은 세대를 사는 한 어른으로 그 들에게 아무것도 해주지못한점이,
너무 미안하고,무기력하게 느껴집니다
또 한 충격은 전에(지금은 은퇴하신 선생님)농아학교에서 교사를 하셨다는
이웃 한분이 계시는데,
그 아줌마 말씀"이 문제는 수면위로 떠오르지 않았을뿐이지,
전 에도 공공연하게 있어왔다는 일이였다"는

오 마이 ㅠㅠㅠ
정말 할말이없었습니다
6  ***
2011-12-23 pm 7:04:00
222.--.136.56
답변 감사합니다 도가니가 어떤 내용인지, 무슨 일이엇는지 기사로 많이 봣어서 잘 알거든요, 기사를 읽는것 만으로도 엄청 열받고 욕햇는데 영화 장면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면 헤어나오질 못할 것 같아서 안 보려햇엇거든요.. 다운 받아서 봐야겟어요
7  ***
2011-12-23 pm 7:15:00
98.--.243.106
영화자체소재가 잔인한거지요..그 현실자체가요...ㅠ.ㅠ
8  ***
2011-12-23 pm 9:43:00
71.--.242.181
보고 나니 패닉 상태네요..부정부패로 물든 한국-밖에 나와보니 한국으로 정말 돌아가기 싫습니다..순수한 내 아이들을 어떻게 지키고 살아야한단 말입니까?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우리에게 정말 힘이 없는 걸까요? 한번 뭉쳐보고 싶습니다.. 인권운동 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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