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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am 8:02:00
125.--.216.41 |
| 울딸은 음대 대학원생한테 바이얼린 레슨 받았었는데,
얼만큼 레슨하다가
울부부 설득해서
자기교수님께 테스트 데리고 가더라구요.
전공시키자면서요
울부부 그 당시엔 음악 시킬 생각 못했었는데,
알고보니 청음과 초견이 줗고 절대음감이 있었더라는...
나중에는 교수님의 어린제자들은 딸이 레슨해주고
교수님께 레슨비 받으면서 레슨받았어요.
님의 아이도 가르치는 선생님이 버거울정도로 잘한다면
다른 선생님을 추천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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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am 8:27:00
98.--.255.203 |
| 우선 교수님 컨택하셔서 아이를 가르치실 시간이 있는지 먼저 여쭈어 보세요. 바쁘신 선생님의 경우는 시간이 없으실 가능성도 많거든요. 그리고 우선은 테스트 받아보시고 의견을 여쭈어 보세요.
특별히 조심할 일은 없고...교수님이 아이를 받아주실지 말지에 달려 있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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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am 8:42:00
174.--.41.230 |
| | 조심할 점 많지요. 받아주셔도 아이에게 그게 최고가 아닐 수 있어요. 우선 어린 아이들 컴피션을 잘 모르시고 학교나 지역에서 하는 활동 준비를 잘 못 시켜주더라구요. 예를 들어 학교나 카운티, 주에서 하는 오디션 일정도 잘 모르시고 룰도 잘 모르시는 경우도 많구요, 여름에 연주 일정이 너무 빡빡하셔서 여름내 레슨을 별로 못 해주시고 그 긴 여름을 아이 혼자 연습하게 되더라구요. 결국 여름엔 다른 선생님 찾아야 하고 등등.... 나이에 맞는 선생님 중에 컴피티션 많이 내 보내고 상 많이 받는 선생님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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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am 10:23:00
50.--.242.0 |
| 222222222222222
두 교수에게 받았었는데.. 컴퍼티션 많이 내보내고 상받는 선생님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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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pm 12:07:00
72.--.82.212 |
| 급 궁금해져서 레슨비가....어느 정도 선인지....
진짜 몰라서 물어 봅니다
팁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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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7 pm 1:05:00
108.--.213.62 |
| 제가 사는 북버지니아는 교수급은 100불에서 150불 받아요. 유명한 음대에서도 알려진 선생님은 350불까지 받는것 봤어요.
제 아이가 음악을 전공하는데 나이에 수준에 맞는 선생님이 제일 좋아요. 대학 교수들은 가르치는 수준과 용어가 어린학생에게는 너무 어려울수 있어요. 궁금하시면 한두번 레슨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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