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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4:32:00
126.--.57.95 |
| 통이 크시네요
저 결혼할때 부자고모/부자 큰아빠는 50만원 주셨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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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4:35:00
98.--.100.169 |
| w저는 형님네 조카, 조카 중에서는 처음 하는 결혼이였고 또 사랑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부조는 천 불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는 따로 5백 불 주었습니다, 신혼여행 때 쓰라고요.
저의 당시 형편에는 그것이 최선이였습니다.
다 사정에 맞춰서 하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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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4:57:00
50.--.39.64 |
| 사정이 된다고 해도 주는 사람 마음인것 같아요
부자사촌이 200불할때 절친이 500불을 주는
진기한 경험을 했거든요 ㅡ.ㅡ 님 마음가는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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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5:10:00
67.--.254.169 |
| | 전 이 담에하고 생각해보면 500은 할거 같아요 가끔 자식은 아니어도 언니딸은 내자식같이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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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5:50:00
69.--.78.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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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6:09:00
211.--.78.238 |
| | 최근에요? 요샌 그렇게 쎄게 하나요 정말 많이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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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7:14:00
173.--.220.164 |
| | 정말 부자집은 부주 내면 그자리서 돌려주는데요? 암튼 저희 엄마가 부자 외가집 개혼한 사촌오빠 (외가댁 맞장손) 500 만원 하셨어요. 개혼이면 500 아니면 300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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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8:15:00
67.--.126.130 |
| | 개혼이라서 더주고 하면 나중에 형제들끼리 의상해요. 얼마 딱 정하시고 모든조카, 친조카 시조카 똑같이 주는게 좋은듯. 저희는 부조는 않하고 서로 선물식으로 천불 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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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9:46:00
70.--.57.90 |
| 저는 애들 결혼 시킬때 1000불 받으니까 마음에 제일 좋았어요.
아이들 에게 주었는데 큰 돈이기도 하고, 나중에 내가 해야 할 때도 마땅 한 액수 같아서요.
가까운 형제가 500불(살만한데) 주니까 살짝 섭섭 했고ㅡ 더 많이 받으니까 부담이 되더군요.
내가 얼마 받으면 좋을까 생각 해 보세요. 300만원이나 500만원은 좀 무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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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10:56:00
142.--.99.177 |
| 참 전 부끄럽스럽네요..
개혼이 뭔지 몰라서 사전찾았네요.
집안에 첫결혼이라고 표현을 많이 하는데..저의 무지함이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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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2 am 11:59:00
96.--.125.33 |
| | 저라면, 첫조카는 최소 1000불은 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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