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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5:38:00
76.--.18.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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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5:43:00
184.--.244.251 |
| 참 못됐다는.....궁금해서 물어보는데..미안해요 원글님 전 산호세를 않살아봐서, 근데 한번 가봤는데 정말 비싸고 매력없는곳이예요.
우선 사전 답사를 한번 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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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5:54:00
100.--.33.38 |
| 1번 댓글이 뭐 그리 못된 댓글도 아닌데요. 그냥 샌디에고가 좋다는 의미로 가볍게 던지신거 같은데 여기서는 가볍게 글 올려도 안되는 곳인지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하게 궁금했어요. 다들 비싼 산호세에서 왜들 사시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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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6:39:00
75.--.156.140 |
| | 뭐가 못됬는지...저도 샌디에고는 천국이라 들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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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5:57:00
24.--.220.66 |
| 샌디에고에 발붙이고 사세요. 한인상권이 요즘 점점 좋아지고 있는것 같죠?
살기는 예전부터 전 미국에서 제일 좋은곳 아니었던가요?
전 샌디에고로 가고 싶어하는 산호세 사는 1인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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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6:31:00
76.--.82.154 |
| 남편분 가실려는 직장이 산타클라라 지역이신가봐요.
그럼 플레즌튼은 좀 멀어요. 거리상은 얼마 안되지만 출퇴근 차막힘 정말 짜증납니다.
60-70만불 정도를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직장 가까운 곳에 콘도를 알아보심이 어떨런지....
산타클라라(한인타운), 서니벨, 팔로알토(스텐포드, 여기서 5년산 아짐) 지역
안전하고 깨끗하고 재미(학생들 보는 신선한 맛도 있더라구요...ㅎㅎ)도 있구요.
플레즌튼이나 쿠퍼티노도 신도시들이라 깔끔해요.
큰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있고 많이 그쪽으로 이사해서 출퇴근 길이 좀 힘들다는 단점 빼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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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6:37:00
76.--.82.154 |
| 음 놀거리는.......
겨울엔 레이크 타호(4시간거리) 가서 스키타구요.
샌프란시스코(산호세에서는 1시간정도) 피어39가서 크랩차우더 먹기.....ㅎㅎ
참 샌프란시스코는 정말 춥답니다. 바람부는날 가면 날라가요~~
박물관이며 곳곳에 정말 볼거리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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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6:42:00
76.--.82.154 |
| 갑자기 장수장 육계장 만두가 생각나네요.
왜 모든생각이 먹는걸로 끝이나는건지.....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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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6:32:00
24.--.181.24 |
| | 샌디에고를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전 뉴욕에서 와서 그런지 산호세 한인타운 별로 안커서 놀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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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6:43:00
166.--.209.152 |
| | 원글님 이야기 들으니 전 그곳으로 이사 가고 싶네요. 아이들에게도 그곳이 더 좋을듯.. 그치만 남편님이 엔지니어시니 언젠간 이쪽으로 오시는것도 좋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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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6:40:00
71.--.195.245 |
| 플래즌튼 멀어요...물론 그곳에서 산호세로 출퇴근하시는 분들 있지만 고생스러워 보이던데...그리고 그곳은 산호세보다 더울걸요...하지만 신도시라 집은 좋을거에요..저는 산호세에살고 있는데 물론 물가 비싸지만 좋은 점은 모든것이 편리한 도시라는 점... 날씨, 교통,회사들이 몰려 있어 잡찾기 좋고 등등 여러가지 있어요..산호세살다 이사나간 친구들이 이런도시 없다는말은 자주 하더라구요....하지만 다 사람사는게 거시서 거기...LA에서 살다온 친구는 할거 없고 심심한 시골이 라고 붎평해요...꼭 이사하셔야 한다면 긍정의 마인드로 받아들이신다면 곧 적응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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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7:25:00
75.--.89.51 |
| 나원참 원글님은 좋겠네요... 보통은 직장 관계가 젤우선으로 정해진 다음 그곳에서 정착을 하는거잖아요. 놀거리 주변환경 고려해서 이사 가시나요?
다음에는 아이들을 위해 교육 환경.....
제 생각엔 남편의 미래방향과 애들 순으로 생각해 보시고 나머지는 여건 되는대로...
왜냐면 여기저기 장단점 있고 사람 살만한 곳입니다.
아참 아이 아토피는 고려를 하셔야 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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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8:05:00
108.--.153.119 |
| 15만불 벌면 살만해요. 괜찮아요.
여기도 다 사람 사는 곳이고 그보다 적게 벌어도 먹고살아요.
제 친구 같은 경우는 능력되니까
여기 저기 이름 대면 다 아는 회사들 여러곳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인텔에 정착했는데
회사 옮길때마다 돈 더 받으면서 다니던대요.
옛날에 구글에서도 오라고 했었는데 (작았을때) 안갔다고 땅을 치며 후회하기도 하지만요.
남편분 능력있으시면 펼치기 좋으실거에요.
이근처도 동물원 이런거 다 있고 해요.
날씨는 좀더 마일드하고
바닷가에서 일년내내 수영 못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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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8:14:00
75.--.47.128 |
| 아들이 uc sd 다니는동안 샌디에고
한달에 한번정도 다녔어요.
라호야가 특히아름답지만.
어딜가도 샌디에고 아름답고 깨끗하고 시원해요.
그러다 아들이 졸업하고 팔로알토로 직장이 되어 북 가주로가서 요즘은 그곳에 자주 가요
두곳을 비교 한다면...단연코 샌디에고...
그토록 아름다운 도시 없어요.
문회적인 측면이 좀 약 하지만 .가까이 l.a가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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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9:22:00
99.--.169.166 |
| | 플레젠톤은 너무 멀어요. 아무리 직장이 여유로와도 힘들어요. 하루에 2시간 출퇴근은 정말 사람을 지치게 만듭니다. 근데 샌디에고에 있을수 있으면 그냥 있으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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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am 9:26:00
76.--.64.103 |
| | 진지한 답글들 너무 감사드려요. 고민이 어느정도 해결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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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5 pm 2:43:00
67.--.213.45 |
| 플레즌튼 너무 먼 것 같아요..
출퇴근 시간에 고속도로... 이곳도 한국처럼 꽉 막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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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pm 12:46:00
50.--.53.89 |
| 차라리 milpitas에서 집을 알아보시는 게 더 나을 듯...직장도 별로 안멀고...연봉도 높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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