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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am 2:42:00
218.--.193.25 |
| | 잘모르지만 아마 음식때문 아닐까요? 워낙 기름진 음식에다 사계절이 다 여름이라 자외선때문에 피부가 좋지않을듯 싶네요. 쿠알라룸푸르 지금 많이 위험하니까 조심하세요. 강도많고 소매치기 납치사건이 요즘 더 부쩍 늘었다네요. 택시에 타서도 핸드백 안쪽으로 놓으시고 문도 꼭 잠그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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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am 5:39:00
115.--.12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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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am 6:40:00
24.--.60.138 |
| 햇빛. 자외선이요.
더 거기서 17년 살았어요.
기후 때문이예요.
자외선 조심하시고 세안 꼼꼼히 하세요.
전 저 세월 살았지만 피부는 아주 매끈해요.
대신 잡티가 ㅜㅜㅜㅜ
나이 마흔 중반에 노인성 검버섯이 ㅜㅜㅜㅜ
다행히 관리 받아 현잰 거의 빠졌지만요
아, 하지만 돌아가고 싶은 나의 고향 같은 곳.
님이 부럽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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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am 7:39:00
24.--.60.138 |
| 다시 왔어요 ^^
거긴 덥잖아요. 그래서 모공이 넓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피부가 원글님 표현한 것 처럼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중국계나 중상류 층 이상 부인내들은 피부관리 꼭
챙겨 받아요.
또 실내엔 모두 에어컨 빵빵. 암튼 피부에 적인 상황들이
말레샤엔 쫙 만들어져 있어요.
샤워 후 찬 냉수( 직접 만드셔야. 얼음 넣고. 거긴 찬물이 미지근하잖아요.)
로 얼굴 세안 마무리 하시고요.
기후가 더워 피부가 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얼굴은 특히 모공이 넓어지니
관리하세요.
그래도 한국인 올려 봐 주고 친절하고 먹거리 풍성한 그 곳
너무나 그립네요.
전 현재 남부에 살아 백인들 은근한 냉냉함에 외롭고 그러네요.
제 영어가 거기식 영어(망글리쉬 그리고 칭글리쉬)라 제 말 몬 알아
먹는 요기 남부 사람들도 짜증나요 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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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pm 2:02:00
218.--.0.119 |
| 답변 감사합니다,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저 질문 하나 더! 여기서 살려면 꼭 물도 정수기, 샤워하는 물도 다 정수기로 해야하나요? 인터넷 올려있는 글 읽어보니 여기 그냥 수돗물에 하면 이빨이 나중에 다 빠진다는둥 하면서 적었던데,
아무튼 여기 무지 덥고 엄청 느리네요, 남부에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남부에서 3 년 살아서 이 날씨가 너무 이상하지는 않네요.
감사하며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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