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4-01-12 pm 6:49:00
108.--.75.243
욕먹는다기보단, 여기서도 왜 격식 차리고 가야되는데 후줄근하게 하고하면 좀 무시당하자나요. 쇼핑을 하러 가도 그렇고.. 깔끔한 옷 몇벌 챙겨가세요.
2  ***
2014-01-12 pm 6:49:00
182.--.31.79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외모나 분위기가 어떤 분이신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답을 달아드리기 쉽지 않을거 같아요. 그런데 한국에서도 어느 지역에 주로 계실건지 모르겠지만 동네마다 많이 다른 듯... 저는 옷 편하게 입고 무시당해본 경험도 있고 또 아무 문제없이 잘 다닌 경험도 있어서요. 그냥 본인 편하신대로 하는게 가장 좋을 듯합니다만...
3  ***
2014-01-12 pm 6:50:00
108.--.41.16
저 딱 그렇게 하고 다녔고 어디가서 무시 당한적 한번도 없었어요.(안에 티셔츠에 청바지나 레깅스 그리고 패딩 잠바, 뉴발란스 운동화에 야구 모자) 그 아짐이란 사람이 자존감이 낮고 귀가 얇으신가보네요.
원글님이 차려 입고 가야하는 장소에 초라하게 하고 가거나 하는것은 아니지만 님 볼일보고 하는데 뭔 상관인가 싶네요.
4  ***
2014-01-12 pm 6:50:00
175.--.23.55
아뇨~ 전혀....
그냥 깔끔하면 되죠.
한국 아줌마들 백화점 쇼핑 갈때 레깅스에 운동화 신고 가는 사람들 태반입니다.
5  ***
2014-01-12 pm 6:51:00
173.--.3.115
아뇨 전혀요.
진짜 가끔 옷차림으로 아래위 훑어보며 성의없이 대하는 사람들 있긴 한데 그런 사람들도 대부분 백화점직원들이나 그러지 원글님 볼일보고 다니는 곳들(설마 그 볼 일이 샤핑은 아닌거죠?^^)에선 그럴 일 없으세요.
원글님을 그렇게 대우하는 그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거니까 혹여 그런 일 있더라도 신경쓰지 마세요~
꽃누나에 보면 이미연씨도 학생가방같은 백팩메고 다니는데도 이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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