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어머님!
조앤 인사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어떻게들 나고 계시는지요?
오늘은 살짝 어머님의 마음과 생각을
무겁게 할지도 모르는 내용의 서두로
또 이 할망구 같은 잔소리로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글이 좀 길어 따분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
어머님들께 약이되고
살이 되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으로 글을 추려봅니다.
어머님 모두 다 알고 계시는
불편한 진실을
더 이상
"이번 한번쯤이야 어때"
하시지 마실 것을
당부 하는 마음으로
컬럼 시작해 불께요.
지난 번 알러지로 고생하고 있는 17개월의 어린 희원양의 케이스도 그렇고
또 몇일 전 제 방문을 어렵게 노크해 주신 어머님의 사연을 듣고는
인스턴트와 각종 화학물질과 첨가물로 범벅이 된 패스트푸드 체인의 굴레속에
우리 아이들을 방치 해 두다가는
자가 면역성이 키워지기 보다는
더욱 더 의학의 힘을
빌어야 하고
더 쎄고 강한 약을 먹지 않은면
생명을 유지 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글을 써 내려 갑니다.
17개월 희원양도 또 너무나 젊은 나이에
악성흑생종[malignant melanoma, 惡性黑色腫 ]
"멜라노마"라고 하는 피부암의 일종 말기 판정을 받으신
이 어머님께서도
자신도 모르고 있는 사이에 암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며
젊은 세월을 보내셨고
그 암세포를 자신이 직접 키울 수 밖에 없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셨던 것을
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에서야
자신이 잘못을 깨닳으셨다고 합니다.
반복되는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푸드, 정크 푸드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습으로 청소년기를 보낸다면
그 어느 누구도
널려 있는 여러 질병에
노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어린 아이들이 5번에 Sunburn 화상만으로도
피부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어머님들 알고 계시는지요?
날씨가 점점 무더워 밖으로 외출 하시는 시간이 많아 지고 있으니
반드시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 꼭 발라서
아이들 외출 시켜 주시구요.
잠시 삼천포로 빠졌는데 다시 원문으로 돌아와....
둘째 아이를 임신 한 상황에서 암 말기 판정을 받으시고
어쩔 수 없이 낙태수술까지 감행해야 했던
이 어머님의 심정은
제가 말로 언급을 하지 않아도
어머님 모두 그 아픔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짐작합니다.
제 컬럼을 애독하시고 나름 열심히 따라와 주시는 어머님들께 간곡히 부탁 드릴께요.
제가 누차 말씀 드리는
1. 균형잡힌 식사습관
2. 규칙적인 생활습관
또한 바른 먹거리(신선한 유기농과 GMO Free 작물)을
바르게
제대로
섭취 할 수 있도록
가족의 밥상을 사수하시면
온 가족이 체내에 면역성이 점점 커져
왠만한 질병에는
끄덕도 하지 않는
슈퍼 면역성이 체내에서 자란다는 사실입니다.
저와 글렌, 그리고 제 신랑이
어머님들의 본 보기가 되어
실천하고 있는
여러 식습관 및 생활습관을
지금 제 글을 읽고 계신 어머님들께서도
조금이라도 실천해 주신다면
저희 아이들 아프지 않고 질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나중에 자신도 모르게 퍼지고 있던
여러 질병으로 부터
보호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머님들께 살아있는 표본으로 직접 보여드리기 위해
저희 가족 모두가 실천하고 있는
GMO 없는 밥상
면역성이 높은 음식 위주의 식단
규칙적인 생활 습관
그리고 스트레스를 줄 일 수 있는 운동
및
육아 팁까지
제가 조금씩 글을 통해 또 개인쪽지를 통해 나누어 드리고 있으니
많은 어머님들께서도
우리 아이들이 아프지 않도록
우리 가족이 아파서 병원신세 지는 일이 없도록
지금 아프지 않을 때
가족의 건강을 위해 힘 써 주실 것을 당부해 보아요.
제가 아무리 떠들어도 너는 떠들어라
난 아직도 우리 아이들 김밥에
분홍 한국 소시지 넣어 준다....
하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실 줄 압니다.
음식이란 겉으로 보기에 이뻐 보이고
또 미각과 자신의 생각에만 맞춘 음식을 드시는 것이
얼마나 인체에 해로운지
이제는 알고 드셔야 할 것 같아요.
맛으로 먹는 것이 아닌 물론 맛이 좋은 쪽에서 가미가 된다면 더욱 좋겟지만
우리 인체가 바른 생활과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요소들만 채워 질 수 있도록 좋은 재료가 체내로 제공되어 진다면
저희의 몸은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신호를 보낼 것입니다.
0000000000 김밥 이야기 000000000
제가 어렸을 적에 저희 어머님께서 싸주셨던
김밥에는 분홍 소시지가 들어 있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 친구들이 싸온 김밥을 먹으며
항상 엄마에게 투덜댔던 기억이 나요.
"난 왜 소시지도 없고"또 "왜 그렇게 김밥을 크게 말았냐고" 투덜 투덜.....
김밥 먹다 입 터지는 줄 알았다고...투덜 투덜...
다른 친구들은 이쁘고 작게 만들어와서 김밥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는데
난 밥알이랑 시금치랑 다 튀어 나올 까봐
손으로 입 가리고 먹었다고
창피하다고...
투덜 투덜 대었던
저였는데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어머님이 싸 주셨던 김밥에는
다양한 영양성분들이 가득들어
김밥 한알을 먹더라도
충분하게 영양공급을 해 주겠다는 어머님의 깊은 마음이
담겨져 있던 김밥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갑자기 왠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하냐고 하시는 어머님들 계시죠.
저희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 김밥...
김밥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이 재료들의 대부분이
식품첨가물로 뒤덮여 버린 재료들이라
이것을 어제도 또 오늘도 또 내일도 먹고 자라는
아이들의 건강이 염려 되어
한말씀 드리고 싶어 꺼내 보았습니다.
제 컬럼을 보시고 유기농 밥상을 하루 하루 실천하시는 어머님들께서는
그러시지 않으시겠지만
무심코 아이들과 부군님의 도시락속에 싸주시는
김밥속에 들어있는
식품 첨가물들이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아시는 어머님께서는 과연 이와 같은 재료로
또 김밥을 만들어 아이들의 입에 넣어 주실까요?
이러한 사실을 아시고도 거리낌 없이 같은 재료를 사용을 하신다면 저도 말려 드릴 수는 없구요.
그래도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이기에
또 아무리 뜨거운물에 대치고 삶고 해도
작은 중금속 성분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것도 있기에
정보 나누어 드려 봅니다.
"햄과 소시지"에 들어있는:
- 발색제[發色劑 Food Coloring: 색을 내주는 색소]
- 보존제/방부제 [ Food Preservatives: 미생물의 성장을 억제시켜 주는 물질]
대표적인 보존제의 예:
"파라하이드록시벤조산 에스터 [ p-hydroxybenzoate/parabenes ] "
"맛살"에 들어있는:
산도 조절제등 15가지 이상
대표적인 산도 조절제의 예:
글루코노-δ-락톤 [ Glucono-δ-Lactone ] - 주로 빵과 과자에 들어있음
인산수소마그네슘 [ Magnesium Phosohate, Dibasic, 燐酸水素- ] - 무색 무향 염류 식품제조용 첨가물임
DL-사과산나트륨 [ Sodium DL-Malate ] -조미료, 산도 조절제, 방향제에 사용
DL-타타르산 [ DL-Tartaric Acid ] - 산도 조절제로서 포도주스, 청량음료, 과자, 캔디, 젤리 등에 사용
DL-말산 [ DL-Malic Acid ] - 신맛을 주기 위해 사용되는 산도 조절제로서 청량음료, 젤리, 마요네즈, 마가린 등에 사용.
"어묵"에 들어있는:
소르빈산 칼륨 [Potassium sorbate] - 미생물의 생육을 억제/가종식품의 보존료로 사용되는 첨가물로
치즈, 식육가공품, 쨈등에 사용
"단무지"에 들어있는:
사카린과 나트륨 등 13가지
그리고 포장용 밥을 사용하신다면 MSG까지 포함하여
50가지가 넘는 식품 첨가물을
김밥에 돌돌 말아 맛있게도 냠냠 먹고 계시는 지금
어머님 기분이 어떠셔요?
제 컬럼을 애용하고 계시는 어머님들은 이제 식품 구매 하실 때
레이블 읽는 것에 많이 적응이 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앤의 장보기 팁:
한가지 팁 하나 더 나갔니다.
어머님께서 레이블 읽어 보시면서 이 것 뭐지?
말이 왜 이렇게 길지?
잉.. 발음하기 넘 어렵군.. 하면
거의 대부분 화학 첨가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예를 들어 이상한 표기까지 들어있는 "빵과 과자류에 들어있는 글루코노 락톤"
어떠세요? 발음이 좀 이상야릇 하죠?
지금 혹시라도 제 글을 읽고 이런~
내가 모르고 우리 아이에게 몹쓸 것을 먹였구나
하시는 어머님이 계시다면
앞으로는 이러한 화학첨가물이 듬뿍 듬뿍 들어있는
인스턴트 음식을 재료로 해서
김밥 싸주시지 마세요.
소시지 말고도 좋은 재료들 많이 있쟎아요. 그죠? ^^
저희들이 모르고 먹는 식품으로도
얼마든지 상당한 양의 중금속이
체내에 쌓일 수 있다는 점
꼭 명심하시구요!
이렇게 반복되는 인스턴트/가공음식을 먹는 아이들은 일년 365일 감기가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제가 이렇게 이야기를 해 드려도
맛있기만 하면 되지
두개에 3.99 불인데 그럼 이것으로 사야지 하나에 3.99하는 비싼 유기농을...
험한 세상 살아서 뭐하리 그냥 빨리 먹고 죽자...
먹는 것 다 똑같지 복 나가게 이것 저것 따져가며 먹냐 ...
등등 말씀 하시는 어머님들도 물론 계실 것이고
그냥 이대로 경제도 나쁜데 먹고 죽기야 하겠어 하시고는
아무런 변화없이
오늘도 라면에, 삼각김밥에, 커피에, Chinese Take-Out 이나 또는 피자등
여러 가공식품들과 인스턴트 음식으로 식사를 때우시고 계시는
어머님들과 가족분들이
혹시나 머지 않은 미래에 아프실까봐 너무 걱정이 되어요.
제가 비록 날아오는 돌덩이를 맞고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또 네가 뭔데 잘난척을 하냐고 큰소리를 치시는 어머님들이 계시더라도
제가 믿고 실천 하는 것 만큼은
제가 살아있는 한
어머님들과 함께 나누며 걸어가겠습니다.
살기좋은 지구
안전한 지구가 되는 날을
기다려 보며
노파심 많은 할망구 마냥
긴 글 읽느라 어머님 눈 아프신 것도 생각안하고
길게 길게 컬럼을 써 내려 가는 저를 원망하시더라도
또 제 글을 읽고 찔리는 그 무엇 때문에 더더욱
저를 멀리하시거나 아는척도 하지 않는 어머님들이 계신다 할지라도
저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어머님들께서 유기농을 선택하시느냐 마느냐
GMO가 아닌 제품을 선택하시느냐 마느냐도
모두
어머님의 선택이세요.
제 3자가 아무리 떠들어도
고정된 생활습관을 바꾸기란 참으로 어렵다는 점
저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에 유익하지 않은
유해한 음식물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시기 때문에
자꾸 아이들에게 주시고
아이들을 점점 질병에 노출 시키고
제약 회사와 의사 선생님들의 주머니를 늘려 주시는 점도
한번쯤은 심각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랄께요.
제가 몸에 좋은 것은 드시라 하지만
그렇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또 숨겨진 비밀에 쌓여진 음식들은
삼가하라고 당부 드리고 있는 것은
아이들이 너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중금속 및 화학물질들 및 성장호르몬이
체내에 쌓여
유전자에 이상신호를 받지 않기 위해서이고
또 건강하게 아프지 않고 아이들이 자라주어야
엄마의 마음도 편하기 때문에
매번 말씀 드리는 것 입니다.
이번에 출간된 저의 책에서도 어머님들께
서두에 간곡히 당부드렸던
반드시 아이들에게 주지 말아야 할
화학첨가물들 다 알고 계시죠?
<<<<<<<<<< 여기서 깜짝 게릴라 이벤트 나갑니다. >>>>>>>>>>
제가 지난번에 보내 드렸던 쑥쿠키를
많은 어머님들께서도
드시고 싶다고 너무 서운하다고 하셔서
한번 더 이벤트 진행합니다.
그러니 지난번에 참여 하지 못하셧던 어머님들께서는
서운해 하지 마시고 이번 퀴즈 정답을 맞추어 보세요.
그럼, 퀴즈 나갑니다.
똑딱 똑딱 똑딱....띠이~~
제가 수차 당부 드렸던
먹지 말아야 할 화학 첨가물 및 색소가 무엇인지?
또 왜 먹으면 안되는지
나름 철저한 분석과 명쾌한 답을 덧글로 달아 주시는
어머님 세분께는:
유기농/ Non GMO 재료로 만든 저의 정성과 손때가 가득 묻은 "쑥쿠키"를
이벤트 선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어머님께서 달아 주신 덧글을 보고 컨닝하기 없기입니다.
나름대로 조사를 하고 제가 드린 것 이상의
답을 주시는 어머님을 선정하여
공평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이벤트 늦게 참여했다고 땡깡 피우기 없기입니다.
지난번에 마음 약한 저에게 어머님 사정다 듣고 이래 저래 하다가
운송비가 배꼽보다 더 크게 나와
신랑에게 꾸중 먹었슴돠. 흑!
이점 이해 하여 주시기 바랍니당.
<<<<<<<<<<<<<<<<<<<<<<<<<<<<<>>>>>>>>>>>>>>>>>>>>>>>>>>>>>
작은 수지만 저와 함께 하루 하루 살아가고 계시는
어머님들의 가족만이라도
모두 다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고
또 제 컬럼을 모르시는 어머님들이 계신다면
어머님 친구 한분께만이라도
권유 한번 해 주세요.
아직도 너무나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시는
"미국 정부의 배반"
뼈 빠지게 일해서 내고 있는 우리의 세금이
몬산토사의 인공유전자 작물 연구를 위해 쓰여지고
또 몬산토는 막대한 자금을 들여 미래 인력 양성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으니
지금으로 부터 향후 10년 후
이 세계가 어떻게 변해 있을지
다소 무서운 공포감 마져 감도는 때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어머님들이 모르시고 계시는 어둠속의 수 많은 연구들...
그리고 생명의 불이 꺼저가고 있는 지구 반대편의 일상들...
그냥 모른척 하고 지나가기에는
너무나도 큰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고
이기주의적이기 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비싼 세금을 내며 혜택하나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저희는
그들의 실험용 쥐 처럼
그들이 만든 음식을 매일 매일 먹고 있는
이 배반의 틈속에서 허우적 대며
살려고 숨구멍을 찾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는 이러한 상황에
GMO농장에서 날아 간 벌일수도 있는 그 꽃가루가 좋네
어느 씨앗으로 제배했는지도 모르고 단지 유기농 씨앗이라는 것만을 듣고는
청국장환이 당뇨에 좋다고 하네 해도
저희 인간의 생명을 유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좋은 방법은
인체가 필요로 한 기본 성분을
자연에서 나온 음식물로 골고루섭취 할 때
그 어떤 보조식품을 섭취 하는 것보다 월등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밥이 보약이라는 말이 있지요.
밥(단순탄수화물)만 먹어서는 절대 건강해 질 수 없지만
제대로 균형잡힌 식사(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섬유소, 비타민과 무기질)는
보약 이상의 효능을
인간에게 주어진다는
사실 어머님도 다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정말 골고루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살면
면역성이 점점 증가되어
보조식품 따로 섭취 하지 않으셔도
건강하실 수 있으시고
아파서 병원 가는 일이 점점 줄어들게 되시지 않으실까 합니다.
보조식품에 대한 조앤의 생각:
유기농이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는 사실을 비추어 볼 때
여러 증상에 좋다고 하는 이러한 수 많은 보조식품들이
" 하나 사면 하나는 공짜"
"단 돈 얼마에 4박스나 드려요" 하는
이러한 선전문구
저는 어떻게 그 좋은 재료들을
그렇게 싸게 팔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요즘 처럼 GMO가 난무하는 상황에
벌들도 점점 황페해진 이 땅에서 사라지고 있는 이 실정에
값싸게 또 덤핑 처리 하듯 판매되고 있는
보조식품이 과연 효과적일까 저는 생각합니다.
글렌이나 저 그리고 저의 신랑 모두 비타민이나 보조식품을 따로 먹지 않습니다.
제가 보조식품이 다 나쁘다고 비난을 하는 글은 절대 아닙니다.
보조식품도 물론 좋은 성분이 들어있겠지만
잘 먹고 바른 생활을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데
건강한 삶 = 보조식품이라고 생각하시는 어머님들이 계중에 계셔서
약으로 자꾸 의존 하며
건강한 삶을 꿈꾸시는 어머님들의
생각 자체를 조금
바꾸어 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에
어머님들의 생각을 잠시 흔들어 깨워 보는 것이었어요.
글렌이 어렸을 적 아는 엄마들 글렌은 철분제 안먹어? 선생님께 달라고 하지...
저는 신선한 재료로 충분히
그리고 엄마의 모유에서 충분히
기본적인 영양소를 공급 받는데
굳이 외부로 인위적으로 가공되어진 철분제를
아이에게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글렌은 철분제나 기타 비타민을 따로 섭취하지 않고서도
지금까지도 어디 하나 크게 아프지 않고
잘 자라주고 있어
너무 기쁘기 그지 없고
또 제가 실천하고 있는 여러 식생활 패턴들을
어머님들과 함께
저희 가족의 경험을 토대로
나누어 드리는 것이
저의 큰 행복중에 하나입니다.
매일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항상 밝은 마음으로
긍정적인 사고로
잘 먹고
운동 열심히 하고
잘 자고
잘 싸고 한다면
그 이상 더 좋은 명약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보조 식품 구입 할 돈으로
비싸지만 최고의 식재료를 구입해서
조금 수고 스럽더라도
직접 엄마의 손으로 음식을 만들어서
밥상을 차리고
외출 할 때는 궁상떠는 것 같지만 그래도 바리 바리 집에서 직접 만든 것을 싸들고 나가니
엄마가 힘들긴 해도
우리 가족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어디서 왔는지 출처기 분명하기 때문에
"에이... 오늘 한번쯤이야" 하는
말을 안해서 좋고
깨끗해서 좋고
또 건강을 지킬 수 있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머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셔요?
이제는 미국과 전세계에 급속도로 퍼진 초고속 스피드 시대에
동참하기 보다는
우리 한국 전통의 진하고
오랜 시간이
걸려 만들어지는 발효식품 처럼
자연이 준 신선한 재료로
저희 가족의 건강을
저희가
저희 엄마들이 꼭 지켜 주어요.
어머님,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 모두 아시죠!
제가 항상 어머님들 귀가 따갑도록 이야기 하는 터라 아마
"조앤씨.. 제발 그만 좀 하세요"
라고 하셔도 저는 이 고집만은 안 꺽고 싶어요.
계속 해서 어머님 귀에 딱정이가 들러 앉을 때 까지
큰 마이크로 폰 들고 떠들겠습니다.
우리 함께 생각해 보아요!
건강을 잃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고
특히나 매일 학교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급식에도
상당한 비상이 걸려있는 이 상황에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상당히 난감합니다.
어머님들과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의견 주고 받아 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신 어머님들께서는 밑에 덧글로 달아 주시고
함께 대화를 열어 가 보도록 해요.
그리고 앞으로 올릴 몇 레서피들은
우리 인체내에서 면역성을 키울 수 있는 음식으로
1. 알러지가 있는 아이들이나 어른도
2. 또 알러지나 여러 질병이 없으 신 건강하신 분들도
3. 또는 항암치료중이거나 치료 후 쎄라피를 받고계신 환자분들도
모두 각자의 증상에 따라 종류별로 드실 수 있는 음식으로
단백질 함량이 풍부한 식단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제게 문의 하여 주신 피부암 말기의 어머님께서는
항상 서양식 패스푸트 스타일로 식사를 하셔서
한국식은 잘 안드신다고 하여서 항암 성분이 뛰어난 릭과 양파로 오믈렛을 만들어 보았고
여러 음식 알러지로 고생하는 17개월 희원이는 파가 잔뜩 들어간 국도 만들어 보았구요.
또한 계란 알러지가 없으신 분들이나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하시는 분들
또는 간편하게 무언가 좋은 찬이 될 수 있는
계란흰자영양찜으로
아마도 어머님의 손을 많이 덜어드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 레서피는 다소 무언가 처음 보는 듯한
그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않은
창작품들이 많아요.
낮익지 않은 음식들이기에
이게 뭐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이고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 하시지만
제 레서피는 어머님들의 요청사항에 맞추어
아이들과 저희 가족 모두가
맛있게
간단하게
쉽게
하지만 영양도 듬뿍들어 있게
만든 레서피러
어머님 모두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만든 음식들입니다.
맛에 대한 검증은 까다로운 저의 신랑과 글렌의 테스트를 통과한 것만
올리는 것이니 아마도 어머님들께서도
해 보시면
음~~ 하실 거라 장담하구요.
무언가 낮설지만 그리고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걸어가다 보니 넘어져서 깨지고 터지고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은 어머님들께서 함께 가고자 하는 마음내어 주셔서
이젠 저는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컬럼 하나 쓴다고 제가 무슨 유명인도 아니고
저도 어머님들과 똑같은 사람이에요.
혹시라도 제 글을 읽고 좋은 마음 내어 주시는 어머님들 계시면
항상 손 흔들어 주세요.....
저 누구라고요....
그럼, 오늘 아주 길고 긴 장문의 서문을 읽어 내려가시느라
어머님들 수고 정말 많으셨구요.
많이 힘드셨죠?
잠시 의자에서 일어나 기지개 한번 쭈왁 펴시고
심호흡도 하시구요...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 때문에 어머님 눈도 침침해 질 수 있고
혈액순환이 안되서 관절이 뻐근해 질 수 있어요.
그러니 컴퓨터 모니터를 저~~쪽으로 쭉 뒤로 밀어 놓으시고
최대한의 거리에서 보시고 가끔은 컴퓨터를 멀리 하시고
쉬는 시간도 가지시구요.
생활속에 전자파들을 다 무시하고 살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줄일 수는 있으니
집에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전기 코드는 다 뽑아 놓으시구요.
집 안에 작은 화초도 키워 보시구요. ^^
그럼, 이 할망구 같은 잔소리 그만하고 본격적인
레서피 들어갈께요.
수고 하셨습니다.
아래 레서피들 다 하기 편하시고 쉬운 레서피들입니다.
그럼, 우리 가족을 위해 엄마표 음식 화이팅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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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메뉴는 대파 미국에서는 릭(Leek)이라고도 하죠.
릭을 이용한 국을 만들어 볼까해요.
* 릭(Leek)에 대한 건강상식:
릭(Leek)은 양파와 마늘 처럼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건강채소로 알려져 있어요.
릭(Leek)에는 다량의 섬유소와 엽산, 비타민 B6 & C, 마그네슘과 철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릭(Leek)은 양파나 마늘 처럼 단단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양을 섭취해야 효과를 본다고 해요. 릭(Leek)에는 마늘과 양파 처럼 면역성을 길러 주는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고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도 낮추어 주며 항암 작용을 내는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Leeks have similar nutritional benefits as onions and garlic. They provide a good
source of fiber, folic acid, vitamins B6 and C, manganese, and iron.
Since leeks are less dense than onions and garlic, larger quantities of them need to be
consumed in order to produce similar beneficial effects. Studies have shown that
leeks (just as onions and garlic) can improve the immune system, lower bad
cholesterol levels, and fight cancer.
****************** 조앤의 팁 한마디 ******************
아래 사진은 이번 릭(Leek)국을 만들며 사용했던 간장이에요.
어머님들 일본마켓이나 한국 마켓에서
GMO 반대국가인 일본에서 만든
일본산 "유기농" 재품은 어떻게 고르나 혹시 고민한 적 없으신지요?
조앤의 팁 한마디:
일본어(日本語)로 유기농이란 단어는 "유우끼"라고 합니다.
흰눈의 유끼 (ゆき [雪]) 와도 발음이 비슷하죠.
유기농의 유끼 (ゆう-き [有機]) 는 "유우~끼"라고 길게 하고
눈의 유끼는 "유끼"라고 짧게 해요. ^^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크게 "유우끼"라고 써 있는 식재료는
일본 유기농 엄선과정을 거친 유기농 제품이니
눈에 잘 익혀 두셨다가
미소를 고르실때나
다른 유기농 일본제품 고르실 때
꼭 참고 하세요!!
******************************************************************
자, 그럼, 우리 가족 모두 아프지 않을때
항상 섭취하여 면역성도 키워주고
또 현재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으로
무엇이든 해 보겠다고 하시는 외국인 식습관을 가지신
환자분을 위한 저만의
레서피 어머님들과 나누어 보아요.
제게 사연 주신 어머님, 희망 잃지 마시고
난 살수 있다라는 생각 꼭 갖을 수 있도록 힘 주실 수 있도록
옆에서 잘 응원해 주세요.
제가 어머님 곁에는 없지만 제 마음 가득 담아
환자분이 좋은 결과로 호전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 드리겠습니다.
그럼, 레서피 들어갑니다.
********** Leek을 이용한 레서피 1 **********
"소고기 파국"
양:
큰 들통으로 하나 나오는 양입니다.
4식구일 경우 5일 정도 드실 수 있는 양이 나오구요.
한번에 다 못드시니 먹을 만큼 나누어 냉동해 놓으시고
급하게 국이 필요할 때
해동해서 드시면 편리 하실거에요. ^^
재료:
소고기 사태 (Heel Shank) 2 lbs
건 다시마 우편엽서 사이즈로 한장(4등분해 주세요.)
마늘 5쪽
당근 큰 것 3개
릭(Leek) 5 대
유기농 간장 (취향에 따라...)
참기름(옵션)
만들기
1. 사태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구어 핏물을 빼 주시구요.
2. 핏물 빼시는 동안 한켠에 물을 끓여주시고 고기는 큼직하게 썰어 놓아 준비 해 주세요.
3. 물이 펄펄 끓으면 썰은 고기를 넣고 핏물을 한번 빼듯히 삶아서 첫 데친 물은 다 버려 주시구요.
4. 고기를 건져서 뜨거운 물에 한번 헹구어
고기 표면에 붙어 있는 불순물도 다시 한번 씻어내 주시구요.
5. 큰 들통에 새물을 받아서 끓여 주시구요.
6. 물이 끓고 있는 동안 릭은 반을 갈라서 파줄기
사이 사이 속으로 묻어 있는
흙을 잘 씻어 주셔야 해요.
대충 씻지 마시고 한켠 한켠 껍질을 띠어서
씻어 주시면 깨끗하게 씻을 수 있어요. ^^
7. 깨끗하게 씻은 릭은 잘게 썰어 준비 하여 주시구요.
8. 끓고 있는 물에 손질한 고기와 당근, 다시마를 넣고
약한 불에서 서서히 끓여 주세요.
그래야 고기가 질겨 지지 않아요.
조앤의 팁 한마디:
고기를 연하게 하려면 은근한 불에서 오래 끓여 주시는 것 아시죠. ^^
9. 당근이 어느 정도 익어 갈 무렵 준비된 릭을 넣고 폴폴 끓여 주세요.
10. 파가 투명해 지면서 재료들이 둥둥 떠오르죠.
조앤의 팁 한마디:
국은 뜨거울 때 간을 하시면 혀도 델 수 있고
혀가 둔해져서 간을 맞추기가 힘이 들어요.
국에 간을 하실 때는
반드시
간장 종지 같은 작은 접시를 준비 해서
1. 국을 조금 떠서
2. 식힌 후에
3. 후르륵 하고 입 전체로 맛을 보시면 되세요.
자, 어떠세요. 쉽죠. ^^
이렇게 한 소끔 끓여서 아이들도 주시고
아가들 이유식으로도 해 주시고
어머님도 사랑하는 부군님도
또 친정 부모님이나 시부모님께도
주위에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과도
함께 나누어 드셔요.
행복은 함께 나눌 때 그 배가 된다고 합니다.
어머님의 정성이 귀한 어머님의 아가들과
온가족
또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나누어 주셔요.
파국에 밥만 말아 먹기 싫증 나시면 계란 하나 풀고 떡국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 Leek을 이용한 레서피 2 **********
"계란흰자 릭 오믈렛"
계란 흰자만을 사용할 때는
아래 사진에 있는 것 처럼 계란흰자만을
따로 걸러서 파는 것을 사용하시면 편하세요.
혹은 계란 노른자를 따로 걷어 내실 경우 남아 도는 계란 노른자로
지단을 부쳐 놓고 사용하셔도 좋으시고
또는 계란 옷 입힐 때 계란 노른자와 물을 섞어 사용하셔도 좋으시구요.
계란 흰자 재료와 만들기 방법 들어갑니다.
1인분 기준:
계란 흰자 한개
릭(Leek) 1/2 컵
양파 1/4컵
만들기:
1. Leek은 위에 국을 끓일 때 설명 드린 것 처럼 하나 하나
겹겹히 잘 씻어 흙을 씻어 주시고
양파/릭 모두 송송 잘게 썰어 주세요.
2. 유기농 기름 반 스푼을 살짝 두른
넌 스틱팬에서 은근한 불에
야채의 숨이 죽을 때 까지 볶아 주세요.
3. 은근한 불에 올려 놓고 다른 것 준비 하셔도 되세요.
한 5분 정도가 지나면 이렇게 투명해 졌지요.
4. 그럼, 준비된 계란 흰자에 릭과 양파를 넣고
5. 그대로 팬 위에 올려 아주 약한불에서 서서히 익혀 주세요.
그래야 타지 않고 늘러 붇지 않아요.
4. 윗면이 반 이상 익어 갈 무렵 살짝 살짝 굴려 주시면
이쁜 계란흰자 말이가 되었습니다.
단백질과 좋은 필수 지방산, 기타 섬유소, 미네랄, 비타민등이 듬뿍 함유된
계란흰자 오믈렛은 아이들도 잘 먹어요.
가끔은 계란 노른자 없이 흰자만으로
아이들에게 부족한 단백질 섭취를 꼭 시켜 주시구요.
또 병환에 계신 환자분들은 무엇보다도 단백질 섭취가 꼭 필요합니다.
균형있는 식단으로 환자분들도 바르게 섭취 하시고
빨리 병환이 낳으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 Leek을 이용한 레서피 3 **********
레서피라고 할 것 까지도 없는
너무 간단하지만
영양은 듬뿍
엄마손은 편한
계란흰자 영양찜이에요.
햄이 들어가 따로 간을 하지 않으셔도 담백하여
아이들도 좋아하는 뚝딱 메뉴가 될 것입니다.
** 참고: 에리카 어머님 보셔요 **
강한 근력 운동을 하고 계신 남편을 두고 계신 에리카 어머님,
이 레서피를 신랑분께 만들어서 아침 식사로 주셔 보셔요.
주실 때 잡곡밥 반공기 내지는 통밀빵 토스트 한장과
녹차를 진하게 우려낸 차 한잔과 함께 주시면
아마도 어머님을 바라보는 부군님의 사랑스런 눈초리가
어머님 임신 전선에 큰 효과를 줄 것 같아요.
그리고 아래는 제가 임신 전 엽산 섭취를 위해
꾸준히 먹었던 씨리얼입니다.
좋은 유기농/GMO Free 씨리얼에
유기농 견과류와
Wheat Germ (2 TBS)
그리고 블루베리나 신선한 과일과 함께
매일 아침 드시면
따로 엽산제를 복용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건강한 임신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Whet Germ 또한 맛있게
오트밀에도 넣어 드시고
쿠키 만들때나
샐러드에도
이렇게 씨리얼에도 다 넣어 드시구요.
나중에 좋은 소식 전해 주세요. ^^ 홧팅!
갑자기 제가 다른 이야기를 해서 어머님들
띠용 하셨죠.
지송합니다.
그럼, 다시 원상복귀 해서 계란찜 재료와 만들기 들어가겠습니다.
자, 그럼 재료 들어갑니다.
어머님, 준비 되셨어요?
4인분 기준입니다.
재료:
계란 흰자 1/2 컵
유기농 허니햄 2장
유기농 방울 토마토 한 줌
릭(Leek) 1/4 컵
시금치 1/4 컵
양파 1/4 컵
치즈(옵션)
만들기:
1. 모든 재료는 손질하여
송송 잘게 썰어 찜그릇(사기 그릇)에 넣어 주세요.
2. 포크로 살살 재료가 잘 섞이도록 한번 휘이 저어 주시고...
3. 랩을 팽팽하게 잘 쌓으신 후
작은 칼로
살살 뿅뿅 찍어가며 구멍을 살짝 살짝 내어 주세요.
절대 구멍이 크께 뚫어지면 안되요.
그렇게 되면 랩이 계란흰자 위로 떨어질 수 있어
안좋습니당.
손목에 힘을 빼시고 살살~~
4. 전자렌지 High Heat으로 3분 돌려 주세요.
빼서 바닥이 흔건하지 않고 단단하게 떨어지면 완전히 익은 것이고
바닥의 계란의 하얀 물이 흔건하게 있으면
1분 정도 더 돌려 주세요.
렙을 사용하는 이유:
음식의 겉부분이 많은 수분증발로 인해
마르는 현상을 막기 위해
렙을 음식물에
닫지 않도록 해서 조리하는 것이지만
재료가 살짝 말라도 괜찮다 하시는 어머님들께서는
랩을 씌우지 마시고 그냥 사발째 넣으셔도 렌지 안에서 사방팔방으로
계란이 튀지 않기 때문에
그냥 렌지에 사발째 넣어서 익혀도 계란찜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 찜통 이용시 >>>>>
전자렌지에서 나오는 극미한 전자파는 음식에 녹아 있지 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속에 수분이 증발하면서
음식원자가 변형이 되어
전제렌지(마이크로웨이브 오븐)의 사용이 꺼려지시는 어머님들께서는
1. 찜통에 물을 가득받아 한소끔 김이 오르도록 끓여 주시고
2. 김이 오르면 찜통 뚜껑을 수건으로 잘 싸서
불을 중불로 줄이신 후
계란찜 재료를 넣은 그릇을 조심히 잘 넣고 5분 이상 쪄 주시면 되세요. ^^
3. 살짝 흔들어 보아 출렁대지 않고 단단하면 다 익은 것입니다.
?????????? 전자렌지 사용시 주의 할 점 ?????????
1. 전자렌지에 음식을 조리 하실 때는 반드시
내열성 요리기구나 도자기나 자기류(사기)그릇 등을 사용 하셔야 해요.
2. 플라스틱 용기에 직접 음식을 넣어 가열 또는 조리 하지 마세요.
3. 랩이 음식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 하여 주세요.
4. 물이 가득한 음식물을 넣어 조리 할 경우에는 렌지용 뚜껑을 덮거나
랩을 잘 씌워서 조리 하시고 반드시 위에 공기구멍을 내어 주셔야 합니다.
5. 비염소계 표시가 되어있는 제품 또는 무첨가 폴리에틸렌(PE)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환경 호르몬을 조금이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6. 비닐봉지, 지퍼백, 사발면을 그대로 넣거나, 랩으로 싼 음식물을 직접 표면에 닿게 싸서 조리하지 마세요.
똑딱 똑딱...
폴폴.....
3분 ~ 5분 ~
뜨거운 찜통에서 그릇을 꺼내실 때 화상을 입을 수 있으니
반드시 두꺼운 손장갑 끼시고 조심해서 꺼내셔요.!!
5. 쨘!
너무 쉽죠잉~.
초간단 뚝딱 계란영양찜 완성입니다.
부드러워 쉽게 넘어가고
돌 이후의 아가들도
성장기 어린이들도
또 노부모님들도
또 병중에 계신 아픈 환자분들도
쉽게 드실 수 있는 영양식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맛있게 해 드시구요.
알러지로 고생하고 계신 희원이 어머님과
입덧으로 고생하시고 계신 산이 어머님,
암 말기 판정으로 마음 고생 하고 계신 김효선 어머님,
그리고 에리카 어머님 모두에게
각자의 취향과 상태에 따라 적용이 될 수 있는 레서피들 있으니
어머님께서 보시고 만들어 보시구요.
단백질과 야채의 섭취가 부족한 아이들 (산이 어머님, 보셔요^^)에게도
좋은 메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오늘의 컬럼은
드디어
드디어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내려 오시느라 힘드셨죠... T_T
그럼, 어머님,
어머님들도 모두
이번 한주간도
열심히
우리 가족들을 위해서
저 위에 원더우먼 처럼 우리 뛰어봐요...
헛둘! 헛둘! 헛둘!
그럼, 건강 지킴이가 되고픈
조앤 할망구가
어머님들께
행복 바이러스 훌훌 뿌려드리고 갑니다....
어머님 모두 이쁜 한 주 되시구요.
무더운 날씨 음식 상하지 않도록 먹다 남은 음식은 빨리 빨리 냉장고에 넣어 주시구요.
아무리 외롭다 하시더라도 박 테리아씨를
일부러 초청해서 함께 식사를 하시지 않도록
특히나 돌전 아가들의 식사 시
조심하세요!
음식 먹기 전에 코로 냄새 맞아 보시고
맞이 좀 이상하다 하면 가차 없이 버리셔요.
괜히 아깝다고 드시면 나중에 돈이 더 들어갑니다.
그럼, 노파심쟁이 할망구 조앤 여기서 들어갑니다.
꾸부정.... 이궁..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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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6월 13일, 조앤 리
우리 모두생각해 보아요.
"전자렌지"
전자렌지는 간편하게 음식을 대우고 조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전제품입니다.
그렇지만 이 전자렌지에 대한 여러 찬반론과 시시비비가 제각기여서
도대체 어디에 장단을 맞추어야 할지 모르시는
어머님들 많이 계시지요.
미국의 어느 한 어머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난 지난 25년 동안이나 전자렌지를 사용했는데 전자렌지로 인해 모든 음식물속에 있는
영양소가 다 파괴가 되고 발암물질까지 생길 수 있는 그러한 음식물을 먹고 살아온
나는 지금 암에 걸려 있어야 하고 또 지금까지 내가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었던 것은
전자렌지로 조리해서 먹었던 음식물이 아닌
보조식품으로 섭취했던 비타민 때문에
지금까지 살아온것이 아닌가 한다구요.
음...
전자렌지로 가열한 음식물은 비타민 B-12가 파괴되고,
전자파가 들어가 가열을 하기 때문에 분자구조가 변형이 되고,
이러한 변형된 분자 구조를 섭취한 세포도 유전자적 결함이 있을 수 있고,
현대과학이 입증 할 수 없는 Radiolytic Compound 마저 검출이 되고 있는
등등에...
아주 오래 전 부터 전자렌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게 일어나고 있었던 사실입니다.
지금도 전자렌지에 대한 연구가 계속적으로 조사되어 지고 있는 상황이고
한 예로 Journal of the Science of Food and Agriculture에서도
전자렌지에서 브로콜리를 익일 경우 97%의 항산화 성분을 잃지만
찜통에 찔 경우 11% 밖에는 손실이 없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었지요.
피자나, 피쉬스틱, 와플, 팝콘, 감자튀김등 가공 인스턴트 식품을 전자렌지에 가열 할 경우
일어나는 영양소 손실과 여러 나쁜 성향은
단순히 전자렌지 사용에서 오는 것만이 아닌
원 재료가 무엇으로,
어떻게,
어느 재료로
어떤 포장으로 둘러 쌓여져 있는지도
알고 드셔야 건강을 지킬 수 제대로 지킬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전자렌지를 이용하면 전자파가 들어가서
BPA가 흡수되어서
음식물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다고 보는
시각에 촞점을 맞추시는 어머님들께서는
그 음식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무슨 재료로
만들어졌는지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몸이 불편하여 움직일 수 없는 사람들에겐
무거운 찜통이나 뜨거운 오븐을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치명적인
화를 불러 일이킬 수 있어
이러한 사태를 방지 하기
위해 또 주부들의 힘든 가사시간을
아이들과 가족에게 더 투자할 수 있도록
노동의 분담을 위해
만들어진 가전제품의 활용을
이제는 건강을 위해서
어떤 방법이 더 좋은 방법인지
제대로 알고 사용을 해야 하고
또 이에 대해 나오는 정보와 자료들로
지속적인 탐색으로
저희 어머님들이 항상 분주하게 찾아내고
밝혀내는 정보의 여왕이 되어야
우리 가족의 건강을 제대로 지킬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전자렌지가 나빠서 절대 사용하고 싶지 않아요" 하시는 어머님들께서는
1. 야채는 절대 익혀 드시지 마시고 날로 드실 것을 권해 드리니다.
샹 야채만 드신다고 절대 좋은 것이 아니에요.
반드시 유기농으로 자란 유기농 씨로 재배된 야채를 드셨을 때
그리고 기름기가 없는 드레싱 없이
그냥 염소처럼 풀만 뜯었을 때
그 속에 있는 모든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 할 수 있어
섬유소와 비타민을 어느 정도는 섭취 하실 수 있으실 꺼에요.
모든 농산물들은 제배하는 그 당시 수확하는 그 시기에
일차적인 영양소 파괴가 일어나고
운송이 되어지고 있는 순간도
또 집에서 열을 가해 조리를 하고 있는 순간도
영양소가 점차적으로 파괴 되어지고 있다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
2. 지금 집에 가지고 계신 전자렌지 띠어서 고물상에 팔아 버리세요.
전자렌지 사용할 때 6ft 이상 떨어져 계시지 않으면
전자파의 위험이 어머님의
건강을 해롭힐 수 있답니다.
3. 그리고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먹는
간편한 가공식품 절대 사드시지 마시고
코스코에서 파는 냉동 식품 앞으로 절대 절대
사 드시면 큰 일나세요.
4. 전자렌지 대신에 찜통이나 오븐을 이용하시고
앞으로는 전자렌지는 사용하지 않으시는 것이
다소 불편은 하시겠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더욱 바람직한
생활 습관으로 길 들여 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 전자렌지 사용에 대한 어머님들의 의견과 실천은 어머님들 각자의 선택에 맞기도록 할께요.
어머님들께서 지금 생활하시고 계시는 범주안에서 내게 가장 편하고
가장 하기 좋고
아이들과 가족을 위해 하루 종일 부엌에 매달려 있지 않아도 되는
그런 조리법을 선택하셔서
맛있는 쿠킹 하시기 바랍니다.
생활속의 작은 파수꾼 조앤이 월요일 오전
향긋한 녹차와 함께....
어머님 앞으로 전해 드리고 갑니다.
정보 출처
Sources:
네이버 백과사전
Murray , Michael N.D.. The Encyclopedia Of Healing Foods.
New York: Atria Books, 2005.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5 A Day.
National Agricultural Library-USDA. usda.gov.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http://www.thehealthierlife.co.uk/natural-health-articles/nutrition/are-microwave-ovens-bad-for-health-00325.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