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방두칸에서 살고 있는데

이제는 성별이 다른 아이들이라 방이 하나더 필요합니다.

지금은 아빠가 거실에서 잡니다.

헌데,,내년에  어머님이 오신다고 합니다.

우연치않게 정착한곳이 좀비싼 아파트여서요...(급하게 정착했답니다.)

이사를 갈려고 해도,,,동네 방 3은  비싸서 엄두도 못한답니다.

해서,,,

이번기회에 집을 저렴한데로 사서  옮기고 ..했더니  길하나두고 학군이 갈립니다.

아들이 10학년이랍니다.

전학을 갈수도 없고,,,

이사도 갈수도 없는데..

지인이  학군내에 삽니다, 아들들은 다 장성하여 집에 없고,,부부만,,,

해서 고민 끝에 아들만 ,,주소를 옮기고 (지인이 사는곳),, 라이드는 당연 저희가 하고...

1년뒤에,,(11학년이 되면  무방하다고 합니다,,) 주소를 합칠려고 하는데,,,

지인한테,,,실례라느걸 알면서,,,한번 말하는것이 어쩔런지요..

너무나 큰실례일까요?

우리편하자고 하는걸까요??

미씨님들의 의견은 어떤가요...ㅠㅠ